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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동칼럼> 환관(宦官)들의 박비어천가(朴飛御天歌)

“10월 유신”은 “야만시대가 낳은 산물”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와 화제다. 유신시대 때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당시 한신대 학생이었던 임모씨 외 4명이 35년 만에 제기한 재심 청구를 법원은 받아드렸다. 그리고 지난달 말 서울 북부지방법원 형사1부의 김재환 부장판사는 재판에서 “유신은 국민저항 탄압용으로 유신시대 자체를 폭압적인 야만시대가 낳은 산물로써 마땅히 무죄”라는 판결을 내렸다. 역사를 보는 시각은 사람에 따라

<김원동칼럼> 메달 앞에 맥 못 추는 분단국가의 병역의무

지난 런던올림픽 때 한일(韓日)간 축구전이 벌어지던 날이다. 시합 직전 일본 야구계의 한 관계자가 중계방송 석에 앉아 노닥거리며 한국인들의 신경을 건드린 말이다. 그는 한국선수들을 가리키며 “제들은 죽기 살기로 덤벼들 것이다. 병역의무의 면제혜택이 메달에 걸려있기 때문”‘라고 했다. . 건성으로 듣고 넘기기에는 정말 더러운 말이자 부끄러운 말이다. 그따위 속물들의 입에서까지 튀어나오게 된 “병역면제” 문제라서 이래저래 신경이 곤두선다. 지구상에서

<김원동칼럼> 금뱃지 야매시장 불황 없는 전성시대

관직(官職)을 팔고 사는 것이 매관매직(賣官賣職)이다. 현대판 매관매직의 무허가 시장! 지칠 줄 모르고 잘 나가는 듯싶던 전성시대 속의 한국의 금뱃지 야매시장이 목하 된서리를 맞고 있다. 상품가격을 붙여놓고 버젓이 내놓고 파는 그런 장사는 아니기에 국회의원나리들이 달고 다니는 똥뱃지 거래는 구태(舊態)의 악취 속에서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었다. 정찰제가 아닌 부르는 게 값이면서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는 게 선진

<김원동칼럼> MB에게는 광복절도 애물단지

유난히도 더운 삼복더위 속에 올해의 광복절도 예외 없이 다가왔다. 민초들은 그나마 올림픽에서 날라 오는 금메달 터지는 소리에 폭염경보도 잊고 산다. 국회의원 공천장사 폭로 등 듣기만 해도 넌덜머리가 나는 정치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잠시 털어 버린다. 그러나 메달이고 뭐고 만사가 귀찮은 사람이 있다. 되는 건 하나도 없고 달력만 쳐다보면 가슴이 조여 오고 미치도록 덥기만 한 채 숨

<김원동칼럼> 대선가도에 부는 태풍, “안철수 생각”

이건 선풍기 바람 정도가 아니다 가히 태풍 수준이다. 대선 가도(街道)에 느닷없이 돌풍을 일으키는 한 권의 책, 그 위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망연자실(茫然自失)하는 속에서도 여타 대권경선주자들의 입에서는 한결같은 말들이다. 겉으로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안풍(안철수 태풍)을 빗대어 별것 아니라며 “안풍 아닌 허풍”이라고 입을 맞추어 궤변을 늘어놓지만 패색이 역력한 모습인데 어쩌랴. 책(敗色)은 찍는 대로 모조리 품절이란다. 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8>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 올랜도 시월드(Orlando Sea World) Address : 7007 Sea World Dr. Orlando, FL 32821 Phone : 888-800-5447 / 407-351-3600 Web :http://seaworldparks.com/en/seaworld-orlando —————————————————————- 본보는 지난4년간 플로리다주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해변, 낚시터 그리고 골퍼들을 위해 골프장을 소개해 많은 동포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았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7>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 디즈니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 (Disney’s Blizzaard Beach Water Park) ——————————————— 주소 : 1534 W Buena Vista Dr. Lake Buena Vista, Florida 32830 전화 : (407) 939-7529 웹 :http://disneyworld.disney.go.com/parks/blizzard-beach 입장권: 10세 이상 $55.38 / 3세 ~ 9세 $46.86 ————————————————— 디즈니 블리자드 워터 파크는 디즈니 리조트에 있는 두 개의 물놀이

<김원동칼럼> 가난에 대한 진정한 보복은 베푸는데 있다. 

지난주 어느 날 나는 우연히 배우 고두심이 출연한 “힐링캠프”라는 프로를 보았다. 그러나 “국민 어머니”라는 대명사가 붙을 만큼 김회장 댁의 맏며느리로써 연속극 “전원일기” 시절의 그 고두심은 아니었다. 이경규와 김제동의 익살스런 질문을 거침없이 받아치던 촬영장에서의 몸차림부터다. 몸배차림이 아닌 다른 이미지의 고두심이다. 고급정장 보다 훨씬 비싸게 보이는 명품 케쥬얼 복장에 얼굴에도 비싼 돈을 들여 도로공사를 한 흔적이 보이는 자연미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6>

온 가족이 함께 수 있는 플로리다 테마파크<6> 디즈니 타이푼 라군 워터파크 (Disney’s Typhoon Lagoon Water Park) ————————————————– Address : 1195 E. Buena Vista Dr. Lake Buena Vista, FL 32830 Phone : (407) 939-7529 Web : http://disneyworld.disney.go.com/parks/typhoon-lagoon/ Tickets : Single Day – Ages 10 ~ Older $55.38 / Age 3 to 9 $46.86 <가격 변동 있음> ———————————————— 하루

<김원동칼럼> MB가 일본으로 밀수하려던 “국방주권” 

<김원동칼럼> MB가 일본으로 밀수하려던 “국방주권”  대통령 선거의 일정을 알리는 D-Day가 앞으로 며칠 남았다는 전광판의 글씨가 시계침 처럼 돌아가는 시점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마지막까지 벌리는 MB의 겁 모르는 곤조 앞에 할 말이 없다. 더구나 사법처리에 자신감이 있다는 검찰의 표현처럼 형님(이상득) 마저 쇠고랑 차기가 초 일기에 들어가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떠받치고 있던 소위 6인 위원회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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