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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4회>

쉘 키의 눈부신 백사장을 향해 승선!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4회> 쉘 키 셔틀 (Shell Key Shuttle) 중서부 플로리다 편 – 피넬라스 카운티 Merry Pier at Pass-a-Grille 801 Pass-a-Grille Way St. Pete Beach, FL 33706 (727) 360-1348 www.shellkeyshuttle.com 어떤 곳인가? * St. Pete Beach’s Merry Pier에서 출발, 셀 키까지 쌍동선 셔틀(catamaran)을 타고 10분간

<김원동칼럼> “반갑다 친구야”

<김원동칼럼> “반갑다 친구야” 3시간의 비행 중에도, 공항 출국장을 나온 귀로의 아스팔트 위에서도 나는 반세기만에 만난 전우와의 해후(邂逅)로 가득 찬 탬파에서의 필름이 끊어지지 않고 돌아가고 있었다. 노병(老兵)은 사라지지 않았고 살아서 만났으며 반세기 전으로 돌아간 추억담을 나누며 사라소다 해변을 거닐었다. 50년 전 모슬포 공군기지에서 보던 태평양바다와 흡사한 그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걸으며 끝없이 이어지던 추억의 산책길은 탬파 체류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 기념식 성황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 기념식 성황 영국-중국-캐나다-미국 등 각 지역에서 350여 참석 언론의 사명에 충실했던 본보에 축하의 말 전해 (탬파) 본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이 플로리다 각 지역의 동포들은 물론 미국 각지 언론사 대표들과 영국과 중국의 한인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지난 23일(일) 8시부터 탬파에 소재한 크라운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창간 20주년

<창간20주년 기념 축사>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경희 /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 전경희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21년 역사를 가진 유일한 일간지 호주동아일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먼저 한겨레저널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년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수 있는 세월입니다. 그 오랜 세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한글로

<창간 20주년기념 축사> Happy Birthday!

김원동 / 미주신문인협회 고문 / 언론인으로써 사명감에 누구보다 충실했다. 트럭에 한가득 싣고 온 신문으로 사무실 안에는 잉크냄새가 진동한다. 그 순간 직원들과 가족들이 매달려 직접 배달하는 탬파와 올랜도 지역을 제외한 플로리다 전역으로 배포될 크고 작은 UPS박스에 신문을 담기에 분주한 다른 신문사에서는 불 수 없는 남다른 풍경이다. 몇 세대가 모여 사는 자그마한 동네에도 한 곳을 선택하여 보내느라

<창간 20주년기념 축사>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에…..

 정채환 / 미주신문인협회 회장 / 미국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가 바로 플로리다 탬파이다. 겨울이면 외지의 한인들도 즐겨 찾는 이 도시의 매력은 온화한 날씨, 잘 설계된 골프코스, 어느 곳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낚시, 공해에서 벗어난 전원미 등일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은 소도시답지 않게 바른 소명을 펼치며 굳건하게 버티는 언론매체를 발견하면서부터

<창간20주년기념사>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며…..

이승봉 발행인 / 동포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한겨레저널이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참다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창간한지 꼭 20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인을 비롯해 전 임직원들은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1월23일(일) 오후 7시부터 탬파시 동쪽에 위치한 Crowne Plaza Hotel(10221 Princess Palm Ave. Tampa, FL 33610)에서 갖게되는 기념식에 발행인은

<2011 한겨레저널 캠페인 1> 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

<2011 한겨레저널 캠페인 1> 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 [2011-01-20, 10:03:37] 한겨레저널 <2011 한겨레저널 캠페인 1>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몇 년전 세미놀 인디언이 운영하고 있는 하드 락(Hard Rock)이 라스베가스 스타일 카지노 운영 허가를 받고 슬롯 머신, 블랙잭 및 바카랏 등 테이블 게임을 설치한 이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불경기일수록 술집과 도박장은 호황을 맞는다는 설을 입증이나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3회>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3회> 세이프티 하버 타운 (The Town of Safety Harbor) 중서부 플로리다 편 – 피넬라스 카운티 Safety Harbor Chamber of Commerce 200 Main Street. Safety Harbor, FL 34695 (727) 726-2890 www.safetyharborchamber.com 어떤 곳인가? * 예스럽고 아취가 있는 Main Street. *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이프티 하버 리조트와 스파는 유명 인사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볼거리

<김원동칼럼> 개소리 끝에 붙는 말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 식의 역경을 돌파한 가수 파불로씨. <김원동칼럼> 개소리 끝에 붙는 말 “아니면 말고” 최소한의 확인도 없이 덮어놓고 냅다 지껄이고 난 후 아니면 말고 식으로 꼬리를 내린다. 피해자의 명예 실추나 그 가족들이 받는 고통은 고려대상에서 예외다. 가해자 입장에선 미안하다거나 짤막한 사과문 등으로 얼버무리면 끝일지 모르나 당하는 피해자 입장은 다르다. 법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가 회복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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