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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7회>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7회> 미캐노피 (Micanopy) 박물관 조그마한 꾸러미에 깃든 아름다움 Micanopy Historical Society Museum Cholokka Boulevard & Bay Street Micanopy, FL 32667 (352) 466 3200 베드 엔드 브렉퍼스트(bed and breakfast) 스타일의 아름답고 아늑한 헐롱 맨션(Herlong Mansion)에는 12개의 침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근처의 박물관에는 플로리다에서 자랑스럽게 나부낀 적이 있는 5개의 깃발이 전시돼 있어요.

<김원동칼럼> 過猶不及(과유불급)

▲서울대 김인걸, 최갑수, 최영찬, 이준호 교수 등 124명의 교수들이 3일 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원동칼럼> 過猶不及(과유불급)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 만 같다는 의미다. “이쯤하면 됐다”는 말 일진데 영 그게 아니다. 느닷없는 추모열기의 광풍! 거기에 편승한 오합지졸들의 행태 말이다. 냄비가 식기 전에 일을 치루어야 한다는 강박감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6회>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6회> 마저리 키넌 로링즈 히스토릭 스테이트 파크 (Marjorie Kinnan Rawlings Historic State Park) 여류 문필의 영감의 장소 Marjorie Kinnan Rawlings Historic State Park 18700 South County Road #325 Cross Creek, FL 32640 (352) 466-3672 www.floridastateparks.org/marjoriekinnanrawlings ◆ 마저리 키넌 로링즈 히스토릭 스테이트 파크은? 이곳 크라스 크릭(Cross Creek)에 있는 여류 작가 마저리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5회>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5회> <중부 플로리다 편> 레이크리지 양조장과 포도원 (Lakeridge Winery & Vineyards) 달콤한 삶의 여유를 즐겨 보세요. Lakeridge Winery & Vineyard 19239 U.S. 27 N. Clermont, FL 34715 (352) 394-8627 www.lakeridgewinery.com 레이크리지 양조장과 포도원은?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포도주 양조장과 포도원은 남쪽 레이크 카운티(south Lake County)의 완만 한 언덕을 내려다보며 자리 잡고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4회>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4회> 본보는 플로리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선별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마음껏 줄 길 수 있는 관광지를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소개합니다. 피곤하고 지쳐있는 고단한 일상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여행을 통해 삶의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3회>

본보는 플로리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선별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마음껏 줄 길 수 있는 관광지를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소개합니다. 피곤하고 지쳐있는 고단한 일상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여행을 통해 삶의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정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김원동칼럼> 조문객에 대한 노사모의 인민재판

<김원동칼럼> 조문객에 대한 노사모의 인민재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 길 밖에 결백을 입증할 수 없는 떳떳함이 있었다면 살아서 진실을 밝혀야 했다. 나 한 사람 죽으면 검찰로부터 전 가족에 면죄부가 되고 고통이 끝난다는 얄팍한 판단에서의 자살이라면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그는 전직 대통령이기에 보통사람들과 다른 도덕적 법적 책임감에서 자살행위에 더 자유롭지 못하다. 그리고

<김원동칼럼> 문화CEO가 된 팝페라 가수 임 형주

▲어머니 김민호씨와 임형주 <김원동칼럼> 문화CEO가 된 팝페라 가수 임 형주 가정의 달에 유난히 돋보이는 한 토막의 짧은 기사가 있어 눈길을 멈춘 채 음미해보았다. 자식을 보듬고 감싸는 것만이 전부로 아는 부모들과는 상이한 내용이다. 자식의 독립심을 전혀 생각지 않는 엄마들이기에 그래서 마마보이가 생겨나고 매사 엄마를 의지하려는 탓에 의타심만 늘어난다. 그러나 형주의 엄마는 달랐다. 자식을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2009-05-26, 14:49:25] 한겨레저널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이 회장님!. 항상 바쁘게 다니면서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신문사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 성전을 건축하고 있어서…. 미안해 하시며 그러나 항상 신문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시지요. 한겨레저널이 크게 성장 할 수 있게 해

<김원동칼럼> 육체적 보다 정신적 장애도 문제다. 

▲암투병을 하면서도 단 한순간도 학교를 떠나지 못했다는 장영희교수. <김원동칼럼> 육체적 보다 정신적 장애도 문제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이며 번역문학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존재이자 또한 수필문단에 대가였던 장 영희 박사가 지난 9일 5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불편한 두 다리를 목발에 의지한 채 학교를 다닌 그녀는 일급장애인이었다. 교수로써 그리고 작품 활동에 왕성했던 그녀가 뜻밖에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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