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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들 “독도 쇼”에 말려드는 한국관객(?)들

일본 애들 “독도 쇼”에 말려드는 한국관객(?)들 일본 정치 배우들이 벌리는 “독도 쇼”는 아무런 역사성도 없는 그냥 자민당이라는 엉터리 작가 팀이 정치적 수명을 지탱하기 위해 쓴 시나리오를 무대에 올릴 뿐이다. 저 딴에는 한국관객들의 수준이 재미있다며 심심하면 한 번씩 띄운다. 최근에는 김포공항에 무대를 설치하고 한 아홉시간 질펀하게 벌리고 갔다. 그들의 흥행은 밖에서 일장기가 타는 가운데 느긋하게 마무리하고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0)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0) 플로리다 Top Beaches 네이플즈 비치(Naples Beach) * 해변 멕시코 만에 있는 플로리다 최고의 해변. 북쪽과 남쪽 모두 경치가 아름답다. 해변을 한가롭게 산책하며 Gulf coast를 따라 늘어선 갑부들의 맨션을 감상해 보자. 태양, 해안, 자연이 잘 배합되어 세계적, 문화적인 공간이 됐다. 대도시답지 않게 네이플스는 여전히 인디언과 개척시대의 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울어라 동해(東海)야!”

“울어라 동해(東海)야!”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동해물…..”로 시작되는 애국가 1절, 그 긴긴 세월 “마르고 달토록” 힘차게 불렀던 애국가에 동해(東海)는 늘 우리와 함께 했다. 올림픽 시상대에서는 태극기 게양과 함께 우렁차게 흘러나오며 세계만방에 국위를 한껏 드높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 동해바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기로에 섰다. 이제 우리가 오랜 세월 세계를 향해 불러보던 애국가의 시작이 어떻게 될지 난감하다.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9)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9) 플로리다 Top Beaches 시에스타 키 비치(Siesta Key Public Beach) 해변 : Siesta Key의 멕시코 만에는 세 개의 해변이 있다. 낚시, 패러세일링, 수영, 조개수집, 보트, 스노클링 등 야외스포츠와 느긋한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 Siesta Public Beach –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일몰과 부드러운 파도,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모래로

판자촌 구룡마을은 피해 복구지원에서 제외

판자촌 구룡마을은 피해 복구지원에서 제외 같은 강남땅에 내린 게릴라성 물 폭탄으로 인한 피해가옥이나 제반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피해 복구 지원사업에서 판자촌 구룡마을은 제외란다. 무허가 판자촌이기에 피해복구 지원에서 열외시킨다는 잔인한 정부, 세계 경제10위권에 G20 국제회의도 개최하고 동계올림픽도 유치한 나라에서 판자촌은 국격 앞에 체면문제인가? 그래서 눈에 가시 같은 판자촌이 이 참에 확 쓸려가 버리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기라도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8)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8) 플로리다 Top Beaches Canaveral National Seashore and Merritt Island National Wildlife Refuge * 교통 Canaveral National Seashore쪽으로 가려면 S.R. 528 동쪽방향(The Beeline Expressway; 유료도로)을 타고 U.S. 1 북쪽으로 향한다. Titusville에 도착하면 해변으로 향하는 사인판이 보인다. * 해변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근처에 위치하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하나로 손꼽힌다. 멸종될

감투병 억제할 수 있는 “화학거세” 약은 없나?

감투병 억제할 수 있는 “화학거세” 약은 없나? 한국에서는 아동성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한 조처로 화학거세가 실행될 모양이다. 공권력에 의해 강제로 “고개 숙인 남자”를 만들겠다는 정부발표에 찬반 논쟁도 있다. 고장난 자동차 뜯어고치듯 마구 저지르는 일쯤으로 논리를 비약하면서 인권을 들먹거리는 측, 물론 자기 자식이 안 당해 봤기에 관대한 편이다. 그런가하면 어떤 극약처방이라도 써서 아동성범죄는 근절해야 한다며 화학거세를 찬성도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7)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7) 플로리다 Top Beaches 바히아 혼다 스테이트 파크(Bahia Honda State Park) * 해변: 몇몇 해변 중 Calusa, Loggerhead, Sandspur 해변이 그 중 유명하다. Calusa Beach :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제일 작은 해변이다. 몇 개의 작은 누각과 야외 탈의실 및 수돗물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Loggerhead Beach : 섬의 남쪽에

영국의 윌리암 왕자와 우리의 마지막 황손(皇孫) 

영국의 윌리암 왕자와 우리의 마지막 황손(皇孫)  Canada day(7월 1일)를 맞아 영국의 윌리암 왕자 부부가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지난 11일 2박3일의 LA 체류 일정을 끝으로 귀국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4월, 21세기 최고의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이들 로열 커플은 약간의 저항이 있었던 캐나다의 유일한 불어(佛語)권인 퀘백주를 제외한 모든 방문 도시마다 열광적인 환영인파속에 북미주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6)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6) 플로리다 Top Beaches 코코아 비치(Cocoa Beach) 해변 : 플로리다 중동부에 위치한 코코아 비치는 가족들이 적은 비용으로 즐겁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몇 분 이내에 Kennedy Space Center와 디즈니가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한 편이다. 1960년대에 나사가 생긴 이래 기술자들이 몰려들어 조용하던 코코아 비치가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여전히 오래된 모텔들이 똑같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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