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행복은 물질을 통해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 인권, 재정적 안정, 신체적 건강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조언하는 것은 상대의 입장을 매우 안일하게 평가하는 처사다. 하지만 경제적 빈곤층도…
<발행인 칼럼> 영화 “쎄시봉” 통해… 추억속 ‘낭만여행’ 떠나자
‘국제시장’을 관람한 많은 동포들이 본사에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으며 또 한인행사에 취재 차 참석한 필자에게도 직접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동포 K씨는 “영화가 너무 좋았다. 내가 살아온 그 세대의 나를 보는 듯 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이곳 미국영화관에서 한국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격해 울었다.” 또 P씨는 지난해 ‘명량’에 이어 한국영화 ‘국제시장’을 한겨레저널의…
<목회칼럼> 12번째 선수 그가 경기를 주도한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전 축구를 그리 썩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주 오래 전 기억입니다. 어떤 팀과 축구 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의 동네 축구 수준의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축구도 자 모르는 저는 선수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편에 출전할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주어졌지만요, 아무튼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해 뛰어다니고, 공을 차고, 패스를…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우선순위-두 가지 이야기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첫 번째 이야기 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쌓기 시작했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 차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김명열칼럼> 아버지의 자식 사랑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아버지가 사랑이 뭔지 알기나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식들 역시 같은 부모이지만 대개들보면 아버지보다는 엄마를 더 가까이하고 엄마에게서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에 자식들이 ‘우리 아버지는 엄마만큼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목회칼럼> 특혜 없애기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얼마 전 한국에선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혜를 없애자는 움직임들이 한창 일어났다가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한 체 흐지부지 된 일이었었습니다. 국회의원 자신들이 자기들이 누리는 특혜를 없앨 수 없기 때문에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만큼 특권, 혹은 누리는 혜택을 내려놓은 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는 일입니다. 특별히 그것이 많은 수록 더 힘들고 더…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혁명을 계획하라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오래전 1998년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었다. 작은 수퍼마켓 주인이 두 발이 잘린 채로 발견된 것이다. 처음에는 강도 혹은 원한 사건으로 알았는데, 조사해보니 주인 스스로 발을 자른 것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는데,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자신의 발을 도끼로 자른 것이다. 얼마나 급하고 처절했길래 자기의 발을 자른 것일까? 그가 이런 길을 택한 것은…
<김명열칼럼> 바보들의 행진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바보는 누구일까? 과거, 바보 미생의 믿음과 약속에 대하여 몇 년 전에 글을 써 올린 적이 있다. 세상의 3대 바보를 미생지신(尾生之信), 각주구검(刻舟求劍), 연목구어(緣木求漁)에 나오는 남자라고 한다. 이것은 고사 성어에 나오는 말이지만 우리 모두가 의미 깊게 음미해볼 필요가 있는 말들이다. 먼저 미생지신, 즉 미생의 믿음이라는 뜻이다. 미생이라는 남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다리아래서…
<발행인 칼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잠드소서
<발행인 칼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잠드소서 조현곤 회장님!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사장님!. 이제 정년퇴직을 해서 할 일이 별로 없는데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후세들을 위해 한인사회 봉사를 하고 싶은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는 일이 힘듭니까?“라고 전화로 물어보던 고 조현곤 회장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또 “자녀들이 공부도 잘하고 반듯하게 성장해 이제 용돈도 보내주고, 사회복지 연금도 받아 사는데는…
<발행인 칼럼> 조현곤 회장님!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사장님!. 이제 정년퇴직을 해서 할 일이 별로 없는데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후세들을 위해 한인사회 봉사를 하고 싶은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는 일이 힘듭니까?”라고 전화로 물어보던 고 조현곤 회장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또 “자녀들이 공부도 잘하고 반듯하게 성장해 이제 용돈도 보내주고, 사회복지 연금도 받아 사는데는 전혀 걱정이 없다”며 항상 웃음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