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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리쓴소리> 지식인이 아닌 지혜자가 되자

지금 서부플로리다한인사회가 너무 시끄럽다. 이유는 다름 아닌 화합과 단결 그리고 신뢰와 믿음보다는 불신의 늪이 깊어 동포들이 한인사회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가진 서부플로리다한인회와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 겨우 5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조그만 교회의 교인 수도 안 되는 적은 인원이다. 광복절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경일로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념식에 참석해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배우고 조국인 대한민국의 안녕을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현실(現實)-비상(飛翔)이 아닌 전락(轉落)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고 형편도 나아질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여태껏 나를 외면했던 하나님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의 삶에 간섭하시고, 그래서 좀 더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잘 살고, 좀더 공부도 잘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갖게 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는 생각이

<김명열칼럼> 자기가 시행한 행동의 결과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말이 있다. 자기가 행한 일의 결과를 다시금 자기가 받는 일을 말한다. 흔히 무슨 잘못이나 과오를 저질렀을 때 사람들이 당연한 결과를 빗대어 하는 말로 자업자득의 용어를 사용한다. “그토록 욕심을 내 일을 망쳤으니 자업자득이다” 스스로가 지은 선과 악의 행동의 결과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가 받게 되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이르는 말이 바로 자업자득이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목회 칼럼> 갈등하고 계십니까?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심리학자 융의 말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기 내면의 상반된 요소들끼리 갈등하는 것을 견뎌낼 수 있다면 즉 감정에 휘둘림 당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그의 심원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사람은 누구나 그것이 크던 작던 갈등이란 심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갈등은 감정의 영역에서 비롯됩니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영적 리더십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사람은 자기 수준만큼 본다. 나는 미술관에만 가면 재미가 없다. 그 그림이 그 그림 같아서 그냥 대충 지나간다. 그런데 내가 아는 어느 미술 선생님은 한 그림 앞에서 심각한 얼굴로 떠날 줄 모른다. 미술에 안목이 있는 사람이 보는 그림과 미술에 문외한이 보는 그림은 다르다. 영적 리더십이란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눈을

<김명열칼럼> 아내의 내조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아내는 혼인관계에서의 여성을 일컫는다. 처(妻) 또는 부인(婦人), 지어미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아내 또는 부인, 마누라는 결혼한 남성배우자가 상대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남의 아내를 말할 때는 부인으로 부르고 남에게 자신의 아내를 말할때는 처, 아내, 집사람, 지어미로 부른다. 최근에 들어서는 자기의 아내를 와이프(Wife)란 영어호칭도 사용된다. 한 가정을 이루고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집안의 살림이나 경제력, 자녀교육과 육아

<목회 칼럼> 당신은 성도입니까?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우리가 성도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때 우리에겐 영적인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 성도라는 거룩한 이름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고난도 달게 받고, 순교까지 견뎌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지상의 교회는 성도라는 이름도, 권위도, 그 이름을 지키고자 하는 순교적인 삶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성도라 불렸을 때 그것은 거룩한 이름이었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우리들에 대한 최고의

<단소리쓴소리> “누가 한인회장인가?”

사장님! 하고 디자이너 배 실장이 부른다. 편집 마감시간에 쫓기고 있는 시간인데 이기민 전 한인센터건립위원장이 “급하게 이번주 광고를 부탁드립니다. 1/4페이지를 원하며 내용은 곧 보내주겠다고”라고 이메일을 먼저 보낸 후 조금 후 광고내용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을 카피해서 한 장 가져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 내용을 확인하기도 전에 김온직 전 한인회장 대행이 전화를 걸어왔다. 광고는 1/4페이지인데 한인센터모금 광고이므로 그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예배를 제대로 드리자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한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허둥지둥 예배에 들어갔다. 자리를 잡았을 때는 이미 예배가 시작한지 오분은 지난 후였다. 그날도 주일예배는 지난주와 다름없이 정해진 순서를 따라 드려지고 있었다. 주보에 별 모양의 표시를 따라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예배순서를 따라갔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장로님의 대표기도가 끝나고 성경봉독과 성가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윽고 목사님의

<목회 칼럼> 어느 목사님의 눈물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이 글은 저희 교회가 돕고 있는 선교사님에게 쓴 내용입니다. 선교사님이 무척 힘들어하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다는 말을 듣고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기도 말고는 편지로 격려를 주는 것뿐이구나 싶어 이 서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어느 목사님의 눈물의 기도 내용 중에 감동 먹어 싣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또 웁니다. 무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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