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새롭게 거듭나는 신문 될터 한겨레저널이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동포사회의 소식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하려고 나름대로 많은 힘을 기울여 왔다. 또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많은 시간을 기사취재와 편집을 위해 컴퓨터와 씨름하며 밤을 꼬박 새운 날이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한겨레저널은 그동안 플로리다 한인동포사회의 공기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언론매체로 생생한 뉴스와<a href="https://floridakorea.com/2005/01/19/%ec%83%88%eb%a1%ad%ea%b2%8c-%ea%b1%b0%eb%93%ad%eb%82%98%eb%8a%94-%ec%8b%a0%eb%ac%b8-%eb%90%a0%ed%84%b0/"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마사지 팔러의 불법 영업 “한인 사회 먹칠”
<발행인칼럼> 마사지 팔러의 불법 영업 “한인 사회 먹칠” 지난 1월5일자 Community News(노스 탬파지역)와 센피터스버그 지역의 유력 일간지인 센피타임즈는 불법 마사지 팔러에 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매춘행위와 무면허로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된 기사를 비중 있게 다뤘다. 기사 내용은 지난 12월 29일 힐스브로우 카운티 보안청 비밀수사대는 탬파에서 무면허 마사지 팔러(Spa)를 운영하면서 매춘을 한 3명을 체포하였다며 그들의 상호와 주소 그리고<a href="https://floridakorea.com/2005/01/13/%eb%a7%88%ec%82%ac%ec%a7%80-%ed%8c%94%eb%9f%ac%ec%9d%98-%eb%b6%88%eb%b2%95-%ec%98%81%ec%97%85-%ed%95%9c%ec%9d%b8-%ec%82%ac%ed%9a%8c-%eb%a8%b9%ec%b9%a0/"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마사지 팔러의 불법 영업 “한인 사회 먹칠”
<발행인칼럼> 마사지 팔러의 불법 영업 “한인 사회 먹칠” 지난 1월5일자 Community News(노스 탬파지역)와 센피터스버그 지역의 유력 일간지인 센피타임즈는 불법 마사지 팔러에 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매춘행위와 무면허로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된 기사를 비중 있게 다뤘다. 기사 내용은 지난 12월 29일 힐스브로우 카운티 보안청 비밀수사대는 탬파에서 무면허 마사지 팔러(Spa)를 운영하면서 매춘을 한 3명을 체포하였다며 그들의 상호와 주소 그리고<a href="https://floridakorea.com/2005/01/12/%eb%a7%88%ec%82%ac%ec%a7%80-%ed%8c%94%eb%9f%ac%ec%9d%98-%eb%b6%88%eb%b2%95-%ec%98%81%ec%97%85-%ed%95%9c%ec%9d%b8-%ec%82%ac%ed%9a%8c-%eb%a8%b9%ec%b9%a0-2/"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지진과 해일 피해자, 따듯한 마음으로 돕자
<발행인칼럼> 지진과 해일 피해자, 따듯한 마음으로 돕자 지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구촌 재앙은 눈 깜빡 할 사이에 인근의 여러나라를 삼켜버리며 지금(3일)까지 15만 5천여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재산 피해 또한 천문학적인 숫자로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고 있다. 또한 피해지역에는 사망자의 시신과 불결한 주위 환경으로 전염병인 콜레라 발생기미가 보이고 있으며 각종 질병이 발생할 여지가 있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시급한<a href="https://floridakorea.com/2005/01/05/%ec%a7%80%ec%a7%84%ea%b3%bc-%ed%95%b4%ec%9d%bc-%ed%94%bc%ed%95%b4%ec%9e%90-%eb%94%b0%eb%93%af%ed%95%9c-%eb%a7%88%ec%9d%8c%ec%9c%bc%eb%a1%9c-%eb%8f%95%ec%9e%90/" title="Read more" >...</a>
<발행인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행인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플로리다 동포여러분! 2005년 을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먼저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에는 건강과 기쁨과 행복이 직장에는 번영과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은 물론 두고 온 한국에도 크고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과 태풍, 지진 등 대량 인명피해 사건이 속출 하는 등<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12/29/%ec%83%88%ed%95%b4-%eb%b3%b5-%eb%a7%8e%ec%9d%b4-%eb%b0%9b%ec%9c%bc%ec%84%b8%ec%9a%94-5/"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2008년 중국 올림픽을 보이콧하자
<발행인칼럼> 2008년 중국 올림픽을 보이콧하자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이제 겨우 놀란 가슴을 쓰러 내리며 자유의 땅으로 인도되기만을 기다리던 북한난민 62명이 지난 9일 중국 공안원에 끌려 강제 송환 되였다고 중국에 있는 NGO가 알려 왔을 때 앞으로 얼마나 많은 추위와 굶주림에 떠는 내 형제들이 다가오는 엄동에 얼어서 죽어갈까를 생각하며 우리는 한동안 북녁을 바라보며 하던 일을 멈추어야 했다.<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12/10/2008%eb%85%84-%ec%a4%91%ea%b5%ad-%ec%98%ac%eb%a6%bc%ed%94%bd%ec%9d%84-%eb%b3%b4%ec%9d%b4%ec%bd%a7%ed%95%98%ec%9e%90/"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부시 2기, 한반도 정책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발행인칼럼> 부시 2기, 한반도 정책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민주당 케리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대했다. 그 이유는 부시가 재집권하게 될 경우 발생할지도 모를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부시는 한국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재선에 성공했다. 부시가 재선에 성공한 이유는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전쟁을 계속 진행시켰던 부시의 대선 전략 덕분이었다. 부시는 이라크 전쟁을 계속 끌면서 한편으로는<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11/10/%eb%b6%80%ec%8b%9c-2%ea%b8%b0-%ed%95%9c%eb%b0%98%eb%8f%84-%ec%a0%95%ec%b1%85-%ec%96%b4%eb%96%bb%ea%b2%8c-%eb%b3%80%ed%99%94%ed%95%a0-%ea%b2%83%ec%9d%b8%ea%b0%80/"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대통령선거와 한인 정치인
<발행인칼럼> 대통령선거와 한인 정치인 미국의 선택은 끝났다. 올해 초 벽두부터 세계의 관심사는 미국의 대선이었는데 결국 공화당의 부시 후보가 4년의 임기를 더 맡게된 것이다. 부시는 이제 제44대 대통령이 되는데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에 거행된다. 이번 선거는 총 유효투표 중 부시는 51%, 케리는 48%를 얻어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로 매듭지었다. 또한 민주당의 잔 케리 후보는 오하이오 주 등에서 개표가<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11/09/%eb%8c%80%ed%86%b5%eb%a0%b9%ec%84%a0%ea%b1%b0%ec%99%80-%ed%95%9c%ec%9d%b8-%ec%a0%95%ec%b9%98%ec%9d%b8/"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허리케인 피해자 서로 도와야할 때
<발행인칼럼> 허리케인 피해자 서로 도와야할 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최첨단의 기술 개발로 최대의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 인간의 무능력이 한계점을 드러내고 자연재해 앞에서 불가항력적인 것을 자주 본다. 특히 엄청난 파워의 지진과 강풍과 폭우을 동반한 허리케인이라는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외소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플로리다를 지난 한달간 3번이나 연달아<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09/22/%ed%97%88%eb%a6%ac%ec%bc%80%ec%9d%b8-%ed%94%bc%ed%95%b4%ec%9e%90-%ec%84%9c%eb%a1%9c-%eb%8f%84%ec%99%80%ec%95%bc%ed%95%a0-%eb%95%8c/" title="Read more" >...</a>
<발행인칼럼> 함께 나누는 삶
<발행인칼럼> 함께 나누는 삶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챨리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허리케인인 프린세스가 다시 플로리다를 관통해 지나감으로써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플로리다에는 계속해서 허리케인의 북상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가뜩이나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허리케인은 스몰 비지니스를 주업으로 하고<a href="https://floridakorea.com/2004/09/17/%ed%95%a8%ea%bb%98-%eb%82%98%eb%88%84%eb%8a%94-%ec%82%b6/" title="Read mor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