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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출범식

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출범식 (올랜도) 제13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평통) 마이애미 협의회(회장 김중호) 출범식이 오는 15일(토) 오후 5시반부터 Ginn Reunion Resort 내 Heritage Center에서 개최된다. 김중호 협의회장은 이번 출범식에 특별히 김상근 수석 부의장이 참석한다고 말하고 강연회 후 음악회도 가질 예정이라며, 제13기 평통위원은 물론 전직 평통위원, 전,현직 한인회장 그리고 각 지역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62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62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탬파)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한철수)와 서부 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이병진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2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9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탬파 성결교회(최재호 목사)에서 열렸다. 80여명의 한인동포가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뉘어 열렸는데 제1부 광복절 기념예배는 심규섭 탬파제일장로교회 목사의 사회로 장진광 목사(패스코 한인침례교회)의 기도, 최재호 목사의 설교, 이병진 목사(순복음탬파교회)의 축도의 순서로 제1부

미주총연 22대 김승리 회장 취임식

미주총연 22대 김승리 회장 취임식 미국내 200여개의 한인회 연합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김승리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0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성대하게 막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미주 각 지역 한인회장 및 한인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22대 미주 총연 신임 회장에 취임한 김승리회장은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취임

탬파 성결 교회,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

탬파 성결 교회,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 (탬파) 탬파 성결교회(담임 최재호 목사)가 2년 반 동안의 고생을 끝으로 새 담임 목사를 청빙하고 새 성전에 입당하는 기쁨을 가졌다. 탬파 성결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에 교회 성도들과 탬파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 반창범

한국학교 교사수련회 성황리 마쳐

한국학교 교사수련회 성황리 마쳐 (잭슨빌) 재미 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회장 신현주)가 개최한 제26차 교사수련회가 지난 18일 잭슨빌 벧엘 한국학교(교장 이미현)에서 열렸다. 유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교사수련회는 애틀랜타 이광재 총영사의 축사를 편해홍 교육영사가 대독한 후 참석한 교사들에게 위로와 고마움을 전하는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신현주 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김승권 한인회장(북부플로리다 한인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김현 부회장의 제25차 NAKS 학술 대회

<기자수첩> 한인회장은 누구인가?

<기자수첩> 한인회장은 누구인가? LA 지역 한인들이 한국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감히(?) 과격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이유인즉 그 지역 한인회장이 총영사관에 평통위원으로 추천한 인사들이 대거 탈락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힘 겨루기에서 비롯되었다. LA 남문기 한인회장은 평통 해외 지부 자문위원의 경우 해당 지역의 한인회 또는 한인단체장이 추천하는 인사들이 위원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다면서 그에 대한

<김원동칼럼> 일본에 날개 달아준 한국 대통령들

<김원동칼럼> 일본에 날개 달아준 한국 대통령들 한두 번도 아니고 “이 집은 네가 살고 있지만 사실은 내집이야”하고 시비를 거는 놈 앞에서 “원 미친놈 다 봤내”하고 말만 할 것인가. 고유가 시대에 열대야까지 겹친 터에 미친놈인들 왜 안생기겠는가 하고 느긋하게 생각할건가.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이 집은 사실 내 것이라고 알려줘야 할 때가 되었다”고 덤비는 일본의 미친 짓거리에도 더위 탓만

<독자투고> 7월16일자 ‘기자수첩’을 읽고!

<독자투고> 7월16일자 ‘기자수첩’을 읽고! 우선 나 자신 7월4일에 동포 체육대회가 있었음을, 다 끝난 후 신문 을 보고 알았을 정도로 동포잔치에 무관심 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알았다 한들 ‘하루 장사를 접고 갔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부끄러움도 동시에 가집니다. 특히 이승봉 기자의 탄식과 질책에는, 올랜도에 9년째 살면서도 나 자신의 무식 내지는 무관심으로, 그러한 크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지

<발행인칼럼> 진짜 반성해야 할 한인사회 지도자들

<발행인칼럼> 진짜 반성해야 할 한인사회 지도자들 이번 체육대회의 장소인 USF는 그야말로 최저의 금액으로 최상의 장소를 얻어 가진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체육대회였다. 하지만 동포들의 협조가 미미해 많은 사람들이 도와야 하는 체육대회 준비위원들이 적어 이곳 저곳에서 불만의 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주최측인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에만 돌릴 수는 없다고 본다. 이유는 탬파지역 한인동포들의 비 협조와 또 각 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기자수첩> 반민주주의와 분열주의의 싸움에 까뭉개진 체전

<기자수첩> 반민주주의와 분열주의의 싸움에 까뭉개진 체전 플로리다 도시에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마이애미 지역 한인회가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와의 대립으로 인해 동포 2세들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고자 열리는 전통적인 체전인 연합체육대회를 보이콧하여 그 의미를 훼손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건의 시작은 2년 전 잭슨빌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서 비롯된다. 당시 축구대회에서 마이애미 선수가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주최측인 잭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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