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와 교협 공동주최,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와 교협 공동주최,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공연

(탬파) 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강선이)와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이순일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8월 16일(일) 오후 2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담임목사 한명훈)에서 개최됐다.

5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광복절기념식은 김인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춘식 목사(탬파새믿음교회)의 개회기도, 김은복 목사(키스톤침례교회)의 “광복의 그날을 기억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제1부 기념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제2부 광복절 기념행사도 한인회 김인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 맥딜 공군기지(중부사령부)에 대테러 한국군 협조단장으로 파견 나와 있는 오재호 대령의 기념사 후 “다시 찾은 얼굴들”이라는 주제의 특별 영상을 시청했는데 이 영상에는 안창호 선생들을 비롯해 유관순 열사 등 목숨 걸고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뜨거운 조국사랑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이어 강선이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몸 바치고 투쟁한 선조들의 조국사랑으로 찾은 광복의 기쁨은 우리 선조들이 나라를 지킨 것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는 물론 우리의 말과 글도 지켜냈다고 강조하고, 우리 후세들에게 선조들의 조국사랑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모든 광복절 행사를 마쳤다.

기념식 후 같은 장소에서 오후 4시부터 가진 배우 신현주(61세)와 가수 윤영아(53세) 씨 초청 뮤지컬 공연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에는 250여 동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는 90년대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사랑받았던 가수 윤영아의 파란만장한 삶과 신앙을 담은 자전적 뮤지컬로 박성윤씨의 기획과 임홍주씨의 연출로 이루어 낸 성공적인 뮤지컬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공연에서 배우 손현주는 가수 윤영아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작곡가 조운파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그녀가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겪은 삶의 굴곡,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다시 일어서는 감동적인 스토리에 감초역할을 하며,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하는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로 관객들의 반응을 사로잡은 공연이었다.

특히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한 이번 공연은 하나님을 알게 되는 과정과 믿음의 과정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라는 굳건한 믿음을 듣고 보게하는 한편의 자전적 드라마로 순간순간마다 은혜 받은 관객들은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운영아씨는 자신이 부르는 찬양과 기도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찬양은 제 사명이고 기도이자 고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신광수)에서 주체한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공연은 8월 14일(금)에는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 15일(토)에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 16일(일)에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강선이)에서 각각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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