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색소폰 교실’ 에서 음악도 배우고 친목도 함께 나누는 동호인들.
제일장로교회, ‘색소폰 교실’ 배움과 친목 함께 나눠
강사 신장희 목사…. 매주 목요일 10시 제일장로교회
(탬파) 탬파제일장로교회(목사 박준필 / 24810 State Rd 54. Lutz, FL 33559) 문화사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섹스폰 교실이 지난 3월 6일 첫 모임을 가진 뒤 강사인 신장희 목사(탬파제일감리교회 담임)의 지도 아래 꾸준히 연습하며 동호인간의 친목도 나누고 있다.
탬파베이에 거주하며 건전한 취미생활로 음악을 좋아하며 특히 섹스폰 연주에 관심 이 있는 동포들을 위해 섹스폰 교실을 개강한 탬파제일장로교회(목사 박준필) 문화사역위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 동안 강사인 신장희 목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회비는 월 50달러이라고 한다.
1년 2학기로 운영 될 ‘섹스폰 교실’은 올해는 1학기가 3월~5월까지 3개월이며, 2학기는 8월~10월까지 3개월이다.
현재 색소폰 교실은 처음 색소폰을 접하시는 분들부터 이미 색소폰을 배우신 분들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수준별 개인지도를 통해 어느 단계에 있든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색소폰 교실은 앞으로 회원 개개인이 취미생활을 통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삶의 만족을 높이고 나아가 탬파 색소폰 동호회가 만들어지면 각종 연주활동을 통해 ‘탬파지역에 사회봉사도 하면서 풍성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누리자’라는 목적을 가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섹스폰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탬파제일장로교회 문화사역위원장 최흥균 집사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813-416-3320, 443-896-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