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58> 온열과 건강과의 관계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인류의 역사에서 불의 발견은 최대의 발견이라고 한다. 열을 발견하고 열을 사용한 후 인류는 급격한 발전을 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열로 음식을 익히고 집 난방을 하고 공장을 가동시키며 의식주를 해결하며 지나고 있다. 만약 열이 없다면 생존이 불가능 할 것이다.
열은 생활 에너지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인체 내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몸에 들어가 에너지가 되고 이 에너지를 태워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잘되는 사람은 건강하다고 표현을 한다.
신진대사가 잘 안되는 사람은 당뇨나 위장질환자등 내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시작으로 건강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가을에 낙엽이 완전히 바짝 말라 있으면 불을 붙이면 완전 연소가 되는데 건강한 몸은 음식물이 들어가서 신진대사가 잘되어 에너지 화로 완전연소가 되는 이치와 거의 비슷하다.
젖은 나무 잎에 불을 붙이면 많은 연기만 가득할 뿐 피식피식 잘 타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우리 몸이 완전 연소를 시키려면 36.5도의 따뜻한 체온을 항상 유지를 시켜야 하는데 체온을 36.5도를 유지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음식점이나 공공장소에 출입시 체온을 채크해봐서 잘 알 것이다.
체온이 36.5도를 밑도는 이유로는 스트레스와 에어컨 바람,얼음, 냉장고 찬 음식등이 한몫을 한다. 의복의 목적은 체온유지를 위한 것인데 멋을 부린다고 짧고 얇은 노출된 옷들은 체온 하강이 된다.
특히 플로리다는 더운 날씨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데,사실 건물이나 차를 타면 모두 에어컨 시설이어서 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일은 별로 없다.
항시 가디건이나 두꺼운 겉옷을 준비하여 예비하여야 한다. 에어컨 바람은 노년의 적이다.
노년이 되면 인체 전기가 부족하여 전해질 흐름이 약하게 되어 자다가 다리에 마비를 겪게 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습기나 냉기 음기 등은 서로 연합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여야 한다.
예로부터 몸이 나쁘다는 증거는 손발이 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센터에서는 손발이 찬 수족냉증과 변비가 가장 큰 건강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변비는 입과 항문의 소통이 안되어 막힌 상태이며, 소화기능 방해와 구취 등을 발생시키며 오장육부기능을 저해하고 항문관의 탄력이 없어지게 하여 치질이 생기고 케겔운동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대변의 독소는 혈관을 타고 꼬리뼈와 골반뼈를 오염시켜 오염된 상태에서 오염된 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본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관찰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꼬리뼈에 수북한 가스가 찬 가득한 살로 쌓여 있다.
특히나 체온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살아가기에 적당한 환경이므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 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는 물론이거니와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체온은 아주 중요한다. 우리 몸의 기초 체온은 36.5도이다.
암세포는 사람이 사는 동안 자연히 만들어 지는데,그것을 신진대사가 잘되는 건강한 면역력이 강한 몸에서 괴멸을 시키느냐 암세포를 자라게 하느냐는 본인 건강관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에서 강한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찾아 공격을 하여 괴사를 시킨다. 열이,체온이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체온이 1-2도만 변해도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2배 정도 증가한다.
온열 뼈 디톡스는 바로 온열을 이용한 체온 증가 및 체온이 증가하며 일어나는 세포 파장 운동으로 인한 피로물질 젓산 배출 효과. 면역력 증가. 원적외선 온열로 잠자리에서의 깊은 숙면의 효과와 함께 뼈 청소를 하며 뼈 기능을 재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실내 에어컨 속에 있다가 밖의 따뜻한 날씨 속에 들어가면 노골노골 체온이 급상승하는 것이 플로리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집에서의 체온 증가법으로는 조깅이나 걷기운동 등의 운동요법, 따듯한 잠자리에서의 숙면. 타월 찜질, 잠자리에 들기전 욕조에 가득 물을 받아 하는 온천욕을 권장한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