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교회, 이주일 목사 취임예배 가져

(탬파) Lutz 지역에 위치한 탬파두란노교회에서는 지난 2월 28일(일) 오전 11시에 담임목사로 새로 부임한 이주일목사의 취임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소수의 성도들만 참석해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예배는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에서 파송된 안선홍 치리목사(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담임)가 치리권을 부여하고, 새로 부임하는 이주일목사와 두란노교회 성도들에게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주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목회 경력은 서울 돈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LA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오렌지 중앙성결교회, NY 스태튼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성결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였다.

가족으로는 이예나 사모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2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