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연합감리교회, 5월 가정의 달 행사 발표

부모세미나 5월4일~5일 … 아버지학교 5월17일~19일

(탬파) 탬파연합감리교회(목사 백승린 / 26211 County Line Rd. Wesley Chapel, FL 33544)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 행복을 위한 부모 세미나와 아버지 학교를 개강하면서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함께 배우고 실천하자며 모두를 초청하고 있다.

먼저 2019년 부모세미나는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 원칙”이라는 주제로 정정숙 원장(패밀리 터치 원장)을 초청강사로 오는 5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개최한다. 세미나는 5월 4일(토)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이며, 5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갖는데 등록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을 동반시에는 어린이 돌봄(Child Care)으로 10달러를 받는다.

이어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제2회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등록비는 120달러(중/석식, 교재 및 티셔츠 제공)로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있는 동포들은 전화(813-907-5815)나 이메일로(tkumc.org)로 등록하면 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갖게 되는 이번 제2회 두란노 아버지학교 행사는 5월 17일(금)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8일(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9일(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로 가정의 화목과 건강한 가정의 삶을 위해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813-907-5815로 하면 된다. <1161/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