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사모 별세, 장례예배 8월 8일

김동희 사모 별세, 장례예배 8월 8일

Trinity Memorial Gardens….뷰잉 2시, 장례예배 4시

 

(탬파) 서부플로리다 한인동포사회에 많은 업적을 남긴 고 김세복사의 부인 김동희 사모가 지난 8월 5일(일) 새벽 3시경 노환으로 애틀랜타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부친 김준택씨와 모친 김숙자씨 사이에 3남 2녀중 장녀로 1943년 2월3일 출생했으며 1972년 고인이 된 김세복 목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고 김동희 사모는 군산 간호전문대를 졸업하고 1970년 도미해 30여 년간 묵묵히 간호사로 근무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목회자를 하고 있는 남편 고 김세복목사를 도우며 묵묵히 내조해 주었다.

남편인 고 김세복 목사는 1989년부터 키스톤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고, 교회건물을 건축했으며 2009년 5월까지 교회를 섬기다 별세했다.

유가족으로 장녀 은혜(Grace kim)와 차녀 은희(Sophia kim) 그리고 장남 아론 김(Aaron kim) 그리고 사위 John, 며느리 김지은 외 1명의 손자와 2명의 손녀가 있다.

고인의 장례예식은 남편인 고 김세복목사가 영면하고 있는 Trinity Memorial Gardens(727-376-7824 / 12609 Memorial Dr. New Port Richey, FL 34655)에서 김은복 목사(키스톤한인침례교회)의 집례로 오는 8월 8일(수) 오후 2시(뷰잉)와 4시(장례예식)에 갖는다. <1130/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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