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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인회관 건립 과정이 한인회관보다 중요하다.

<특집> 한인회관 건립 과정이 한인회관보다 중요하다.

<특집> 한인회관 건립 과정이 한인회관보다 중요하다. 서부플로리다 한인회는 작년부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동포를 상대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부 플로리다 지역 한인 동포들의 의식은 한인회관의 건립 필요성에는 공감은 하지만 그렇게 절실한 문제라는 생각은 갖고 있는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포들의 머리 속에는 한인회관이 한인회나 기관 단체들이나 필요한 것이지 개개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

탬파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

좌로부터 통합한국학교 전 이사장 최흥균, 현 이사장 최한철, 교장 유선. 탬파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 통합한국학교(교장 유선, 이하 한국학교)의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82세)이 선임되었다.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최흥균)는 지난 26일 오후 6시에 한일관 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차기 이사장으로 최한철 옹을 추대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최흥균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이사회는 “한국학교가 이사회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하게된

<발행인편지> “한겨레도서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겨레도서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겨레도서관” 개관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후원과 격려를 해주신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이민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책을 통한 폭넓은 문학의 세계는 물론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개관하게 될 “한겨레도서관”은 5월 5일 개관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한창 내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겨레도서관”이 개관되면 플로리다주 어느 곳에서든지 한인동포들은

<발행인편지>  한겨레 도서관 이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2>

<발행인편지>  한겨레 도서관 이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2> 본사가 추진 중인 “한겨레 도서관” 설립 사업에 많은 동포들이 문의를 해왔다. 추진 방법인 운영 방식, 도서 대여에 관한 것 등 여러 가지 질의에 개별적으로 답변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우리 동포들이 얼마나 문화의 향유에 목말라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그 만큼 뜨거운 호응하고 격려하는 동포들에게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하며,

<발행인편지> 희망의 새해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희망의 새해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2007-01-09, 10:00:00]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가 왔다는 것은 물리적인 시간의 개념으로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막연하게 이어지는 시간을 매듭으로 묶어 털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 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작년 새해 아침에도 오늘과 똑같이 묵은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의 첫발을 딛자고 단단히

<발행인편지> 2007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행인편지> 2007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플로리다 한인동포여러분! 돼지해인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이 직장과 경영하는 사업터 위에는 번영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모두들 불경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고난과 아픔의 이민생활을 성실과 근면으로 극복하고 미국사회에 함께 살고있는 타민족으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발행인편지> 동포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발행인편지> 동포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06년도 나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06년을 보내면서 지난 16년 동안 한겨레저널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광고로 후원해 주신 광고주 여러분들과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를 돌아볼 때 그래도 플로리다 동포들과 2세들에게는 밝은 희망과 미래를 가졌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행인편지> “한겨레 도서관“ 개관을 준비하며 <1>

<발행인편지> “한겨레 도서관“ 개관을 준비하며 <1> 동포 여러분의 많은 후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 지난 16년간 한겨레저널을 사랑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보는 창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인동포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문화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무료 신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민 생활 속에서 정보의 부족으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한글날특집<2>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한글날특집<2>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한글날특집<1>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 “한글”

한글날특집<1>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 “한글” 정보화 시대의 문자 “한글” 올해는 한글 창제 560돌이 되는 해이다. 또한 국경일로 제정된 첫 해이기도 하기에 뜻깊은 해이다. 영어의 공세에 밀려 한글이 홀대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이 드러나면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경제력의 성장에 따라 한글을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나 바야흐로 한글의 중흥기를 맞이하였다. 21세기를 정보화 시대라고 말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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