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204> 통증이 동반된 무서운 골절

김선옥칼럼<204> 통증이 동반된 무서운 골절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골절(Fracture)은 외부의 강한 힘이나 충격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이다. 의힉적으로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하거나, 불완전하게 소멸된 것을 말한다. 골절의 종류로는 완전골절 및 불완전 골절은 뼈가 완전 두 동강으로 부러졌는지, 한쪽에만 금이 갔는지 구분이다. 폐쇄성 및 개방성 골절은 피부 손상없어 밖으로 뼈가 노출되지 않았는지, 부러진 뼈가 외부로 뚫고 나오지 않았는지의 구분이다.

분쇄 골절은 뼈가 여러 조각으로 산산조각이 난 상태 또는 으스러진 상태이다. 피로 골절은 외상이 없어도, 뼈에 특정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쌓여 실금이 간 상태로 구분이 된다.

골절이 발생하면 부러진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압통이 생겨 해당 부위가 붓거나 멍이 들기도 한다. 또 뼈가 제자리를 이탈해 모양이 변형 또는 뼈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아마 나이가 드셔서 여러가지 병으로 인해 고생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중 골절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놀라웠다

골절이 의심되면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부목 등으로 고정하여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진단은 X-Ray를 통해 이루어지며 뼈의 배열을 잘 맞추고 정복술(깁스나 보존적 치료) 또는 핀을 삽입하여 수술을 한다.

증상은 극심한 통증과 압통이 주를 이루며, 골절주위에 부기. 멍. 관절 기능 상실이 따른다. 단순 삠, 염좌 등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다친 부위를 눌러 보았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동반되면 골절을 의심하여 즉시 병원을 찾는다.

골절의 원인으로는 주로 외부의 강한 힘을 뼈가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뼈가 부러질 정도의 원인은 외상, 즉 넘어지면서 부딪히는 압력으로 뼈가 부러지는 현상. 어지러움 증상, 자세의 불균형, 피로 누적된 스트레스 골절, 병이 누적되어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되는 질환, 예를 들면 뼈에 암세포가 전이되었거나 골수염 등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 뼈의 양이 줄고 얇아 골다공증이 있는 어른들은 항상 조심을 하여야 한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들의 경우 주저앉는 정도의 충격에도 척추. 손목. 고관절에 큰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최근 매일 만나다시피하는 82세의 박여사님은 매일 만나다가 하루 못 만났다. 못 만났던 하루동안 엄청난 일이 생기고야 말았는데.. 다른 친구들과 나들이 나가서 잔디밭에서 가볍게 넘어졌는데 허벅지 골절이 되어 대형 병원으로 이송된 후 늦은 밤 전화가 와서 병문안을 가 보았다.

사연을 들어보니 요즘 한 보름째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려면 그렇게 아팠는데..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 하여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계속 움직이면 괜찮은데 자고 난 후 화장실을 갈 때는 엉금엉금 기어서 갔다고 했다. 그런 상태에서 그날은 아무 생각없이 차에서 잔디밭 건너 벤치로 걸어오다 넘어졌는데, 주저앉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주변에 있던 경찰관이 와서 보고 911을 불러서 병원으로 이송되어 왔는데. 그 과정에 앰뷸런스 로 옮기고, 병원 침대로 옮기고, X-Ray 촬영 후 다시 병실 침대로 옮기는 동안, 몸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만질 때 자지러지는 그 극심한 통증에 차라리 죽는 게 낫다 할 정도의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정신은 말짱하신 분이 병실에서 이틀 후 수술날까지 움직일 때마다 그 고통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셨다.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침대에만 있으면 사람이 어찌 되겠는가?

평상시에도 통증이야기를 하시거나 아픈 이야기가 나오면, 지팡이를 갖고 다니시거나, 요즘처럼 통증이 시작된 후에는 꼭 보조 밀차 보행기의 도움을 받기를 잔소리처럼 권했다.

알겠다고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시면서, 그 날은 친구차를 타고 나가니 승용차에 넣기가 불편할 것 같으니 그냥 나갔다가 어이없이 큰 변을 당하셨던 것이다.

본인도 너무나 큰 실망에, 본인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하면서 어이없어 하셨다. 마음은 그렇지 않다 싶으니까 돌아다니고 싶고. 지팡이 없이도 다닐 것 같았던 자만심을 아주 많이 후회하시고 계셨다.

그래도 다행히 수술한지 삼일만에 간호사 둘이 와서, 움직일 수도 없는 사람을 일어서라고, 발가락을 움직여 보라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는, 발을 내 딛어 보라며, 하루에 두번씩 강제 운동을 시키는데, 울면서 그 아픈 와 중에 수술한 다리 한발을 내 딛었다는 것이다. 남의 경험도 내 경험처럼 실감있게 받아들이고,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일은 조심으로 생활하기를 권한다.

인생 마지막 최고의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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