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북중미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축구팬들이 잠 못 이루는 북중미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돼 멕시코 무대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6월 11일(목) 밤 10시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체코는 유럽 특유의 조직력과 실력을 갖춘 A조의 복병으로 꼽힌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첫 경기 결과가 전체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경기다.

A조 최대 고비는 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이다. 한국은 6월 18일(목) 밤 9시에 지난 6월11일 체코와 경기를 가졌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승부를 갖는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고지대 환경까지 감안하면 가장 까다로운 승부로 평가된다. 사실상 조 1·2위 경쟁의 향방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어 6월 24일(수) 밤 9시에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사우스아프리카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월드컵 중계방송은 한국의 KBS와 JTBC 그리고 미국방송에서는 FOX와 FS1에서 중계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제축구연맹인 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26년 월드컵 경기는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48개국의 대표팀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의 경기 장소는 공동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6개 도시에서 104회 경기를 치르며 영광의 월드컵 주인을 찾는 세계인들이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스포츠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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