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47>147강 신념과 신앙의 차이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주위에 아주 가까운 지인 O씨가 응급실을 갔다. 벌써 다섯번째다. 아침에 들어간 후 이것저것 검사를 하였지만,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응급실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소리 듣고 오후 늦게 퇴원했다고 한다.
증상은 다리가 통증이 심하고, 무릎 주위가 퉁퉁 붓고 물이 차 있으면서 단단하다. 구부러지지 않고 걸을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밤만 되면 통증이 심하여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 날은 한잠도 못 잔채 아침이 되자 마자 동생한테 연락하여 응급실을 갔다고 한다.
필자에게 하소연 하는 말이 이 정도 아프면 차라리 죽었으면..죽고 싶다는 표현이다.
이 분은 평소 병원 의사에게 의존을 하는 생활이었는데, 관절전문의. 정신과. 바이러스과 등 심지어 줄기세포 시술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보는 중이었다. 물론 필자도 초기에 근본적인 온열 뼈 디톡스 하기도 권장해보았지만, 보험이 적용되는 병원을 찾아다니다 의사의 권유로 온갖 검사를 다 한 후 큰 돈을 들여 줄기세포까지 시술하였다.
병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돈도 많이 없앤 후에야 다시 상담하는 기회가 되었다.
필자는 문제가 몸에 일어났는데 문제를 만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문제를 풀어야지.. 이제는 현대의학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정신적인 문제를 한번 검토해 보면 좋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하게 되었다.
지난번 신념에 대하여 건강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가지도록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로고스 공부 할 기회가 생겨 매주 토요일 2시간 30분씩 열심히 공부를 하다 보니 신념과 더불어 더 중요한 것을 O씨에게 알려드렸다. 응급실을 퇴원한 날 밤,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함께 동행한 H 여사님은 사십여년 신앙생활로 체계적인 영혼을 다시 살리는 지도를 하시며 봉사를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 날의 헌신으로 O씨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눈물과 땀 범벅된 시간속에서 초조해져 있었 얼굴이 살아났으며 다리의 열과 부기가 눈으로 보이게 빠지기 시작했다.
신념은 자연인들의 믿음으로 자기 확신이며, 주관적이고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가지는 것이다. 확률과 어느 정도 성공 보장이 확실히 있는 것이 신념을 가지는 것이다.
신념을 가지는 가운데 체계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100% 성공률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신앙생활을 하는 믿음은 평소 자기의 경험과 가지고 있는 지식을 포기한다. 믿음은 소유할 권리이자 소유권. 위탁증서와 같다. 신앙은 나의 믿음. 창조주에 대한 확신과 말씀을 토대로 순종을 하면 성공률이 100%라는 창조주와의 보장이 약속이 된다.
하루 일을 마치고 저녁에 돌아가 편히 쉴 집이 있는 사람. 노숙인처럼 잠잘 곳이 마땅찮은 사람과 비교해보면 이해가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몸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충족하며 살고 있다. 입고 있는 옷은 몸이 입었으니까 옷이 몸을 따라 어디든 간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도 건강의 정의는 ‘육체 그리고 정신력도 건강하면서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라고 정의를 내렸다.
사회적 활동을 못하면 건강하다 할 수 없고 몸은 건강해도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피폐되어 있으면 역시 건강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몸과 함께 살고 있는 나의 의식, 정신(혼)과 영은 죽어서도 남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 있으며 생로병사 병마가 찾아오면 죽음앞에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사람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는 두 가지로 구분이 될 수 있다.
종교 생활로만 살았던 지난날의 헛된 수고를 눈물과 땀으로 쏟아내며, 이제는 신앙생활로 영생이 무엇인지 갈림길에서 교차되는 시간 속을 그 분은 잘 지나고 있었다.
피는 생명이다. 피를 만들어 내는 곳은 뼈이다. 잠자는 시간 속에 몸 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비밀이 여기에 있다. 몸 안에 있는 병은 뼈에서 나오는 피와 인체전기를 먹고 살기 위해 뼈 옆에 진을 치고 있다. 뼈는 혈액. 인체전기를 만들고 면역력. 영양과 호르몬을 관장하며 영적인 건강관리도 한다. 뼈가 건강하면 몸은 만사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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