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32>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젊은 시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느긋하고 여유있는 자유를 상상했고, 부러워했던 젊은 날이 지나고 어느덧 60대 중반이 넘어가니 젊어서 그렸던 그날이 매일 함께 하려고 곁에 왔다. 이제는 가진 게 시간이 지금, 한가한 시절을 보내며 조그만 관심사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날들이다.
손주를 돌보기도 하고 자녀들과의 동반 생활 속에 나의 노후 생활이 그냥 흘러만 간다. 처음엔 좋았는데.. 무료하다는 생각이 가금 들대도 있다..이제는 무엇을 할까를 생각할 때다.
자식들 키우느라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날을 보내느라 포기했던 것들을 들춰 봐야 할 때가 지금이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가 제일 자신있는 3가지를 적어보고, 그 이유를 설명 해보자. 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3가지를 적어보고, 왜 좋은지.. 설명을 적어 본 후 생각해보자.
부모님 시대에는 그 시절엔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찾는 경우가 많았으며 부모님이 배우지 못한 배움의 설움을 자식들에게 대신 희망과 대리 만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자식들을 키울 때 부모의 희망대로 자녀들의 앞길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었다.
부모는 자녀의 가진 달란트가 무엇이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이것 저것 다 기회를 주어 재능을 발굴하고 그 능력을 길러 주도록 지원해 주어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느끼도록 하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가 아닌가 싶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이제 자녀들의 세대에서는 더 잘 알아서 자식들을 키우기엔 부모님이 간섭이나 참견을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이제는 주변에서 일자리도 은퇴하고 경제적인 활동을 접을 가능성이 크다.
더 일을 하고 싶어도 노인을 위한 일자리가 없기도 하거니와 자신만의 전문적인 일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은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럴 경우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취미 활동 혹은 타인의 봉사를 위한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기대가 있는 분은 경제적인 자유도 동반하리라 생각한다.
첫째도 건강이요 둘째 셋째도 건강이 우선인 것을 고려하여 나이 들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발음도 정확치 않으므로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것이 악기이다.
악기와 음악에 감각이 없는 이는 그림을 선택하기도 한다. 율동이 좋은 분은 댄서도 선택하며 다양한 취미 활동의 열려있는 문에 노크를 해본다.
많은 취미 생활 중에 빼놓지 않는 것이 운동인데 휘트니스를 이용하여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아쿠아와 사우나를 즐기며 하루에 한 두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그중 친목도모하고 친교를 하기에 가장 좋은 모임이 종교의 모임인데 각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봐주고 음식을 나누는 일은 참 좋은 일이다.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의 정기적인 여행도 생활의 활력소이다.
몸을 사용하는 50-60대에는 자전거나 등산. 바닷가 걷기. 식물 키우는 취미. 낚시. 여행 또한 소품 가구 만들기나 인테리어등도 도전해 본다.
70-80대가 들어서면 몸보다는 정적인 취미활동을 권하는데 두뇌 사용을 하는 서예. 시 쓰기. . 종이접기. 뜨개질 등을 꼽을 수 있겠다.
무엇보다도 시작은 건강한 몸에서라는 슬로건이 우선시 되어 사관을 뚫어 주는 습관, 손과 발을 마주치는 운동과 걷기운동. 더 나아가 맑은 공기와 햇빛을 쏘이는 자연과 더불어 매일 정해진 꾸준한 건강 운동과 병행이 되어야 한다.
본 센터에서 권장하는 취미 생활은 생명의 원천이 뼈가 건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유일하게 몸 밖에 나와 있는 뼈는 이빨인데 치아가 건강한 사람은 그만큼 영양섭취가 되므로 더 오래 장수하는 결론이며 치아 건강이 중요한 것같이 몸 안의 뼈의 본성이 제 역할을 하도록 발가락 뼈, 손가락뼈를 시작하여 내 몸의 뼈가 크고 작은 206개의 뼈를 하루에 삼십분 혹은 한시간씩 할애하여 청소하면 뼈가 하는 원래의 일은 하는 것이 노년 건강 유지의 비결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늘 가슴에 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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