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26> 수분 부족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우리의 몸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영위 되고 있다. 자연에 가까워 질수록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건강은 자연과 평행을 이룬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몸도 스스로 자연을 원하는 걸 알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몸이 원한다.
자연이라고 하면 공기, 빛과 물이 대표적이다.
이 3요소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공기와 햇빛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늘 주변에 항상 함께 한다. 그러나 물은 선택사항이다. 내가 씻을 수 있고, 마실 수 있는 권한은 나의 선택이다. 한국 사람은 물을 잘 안 마시는 반면 외국사람들은 한국인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시는 편인데 식당에 가면 항상 글라스에 물을 수시로 채워주곤 한다. 물이 중요한 줄은 알지만 어쩌다보면 물을 챙겨 마셔야 한다는 걸 잊고, 시간이 지나고 커피나 차를 마시면 물 마시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어서 필요 충족의 물을 마신 것으로 안다. 저녁이 되어 보면 몸에서 수분이 필요한지 더 피로하고 입안의 뻑뻑하고 마른 느낌이나 하루 중 소변보는 횟수를 세어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또한 소변의 색상으로도 물을 충족하게 마셨는지 물이 부족한지 가늠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과 물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물을 많이 마시거나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도 최소 하루에 1리터 이상의 소변을 배출한다. 기온과 운동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분은 배출되고 있으며 사람이 숨을 내쉴 때 입과 코를 통해서도 수분이 배출되며. 겨울에는 배출되는 것이 눈으로 보이고 여름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도 수분은 배출이 된다. 기온과 운동량에 따라서 중노동이나 특별한 운동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평균 2리터 정도의 체내 수분이 방출이 된다.
건강 철칙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고 난 후 반드시 물 한잔을 마셔야 한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몸 구석구석 세포는 청소를 하는 시간이다.
몸 안의 모든 노폐물이 방광으로 직장으로 보내져 잠을 깨면 용변을 보도록 보내지는 것이다. 청소에는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밤새 체내에 있는 물로 청소를 했으니 물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몸 상태가 건강하다면 냉수 한잔, 컨디션이 명쾌하지 못하다면 온수 한잔, 환자라면 따끈한 물 한잔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생태 기능이 저하된다. 수분 부족은 체내 염분 농도를 상승시켜 전기의 전압이 상승되어 생체 기능 이상을 초래하여 질병을 만들어 낸다. 부족한 수분이 체외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하게 되는데 장기적인 경우 방광염을 일으킬 확률이 많다.
또한 방광에서는 암모니아 대량 생산하여 체온을 저하시켜 땀샘으로의 수분을 차단하면서 비상 출력을 가동시켜 피부를 통해 습기를 흡수하여 비상용 수분을 만든다.
이것은 에어컨을 틀면 물이 생기는 원리와 같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물만 잘 마셔 주어도 건강은 회복이 빠르다. 하루 마셔야 할 양의 물을 아침에 준비하여 하루 종일 챙겨서 마셔야 한다.
인간은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으로 형성되어 있다. 90% 무의식은 깊은 숙면을 취하는 동안 일어나는데 바로 뼈에서 인체의 비밀이 시작된다. 뼈는 생명의 샘이다. 인체 생명을 유지하기에 혈액을 생산하고 인체 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혈액을 생산할 없어서는 안 는 물질이 있는데 바로 철분이다, 이 철분은 인체가 호흡을 할 때 흡수되는 산소와 결합을 하여 산화작용을 일으켜 산화철이 되는데, 산화철이 바로 건강을 해치는 적이다, 산화철은 뼈 겉면과 뼈 속에 퇴적되어 그 퇴적된 양에 따라 여러가지 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산화철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일하게 몸 밖으로 나와 있는 뼈. 치아 관리하듯 양치질 하고 치석 제거하는 것처럼 온 몸 안 전신의 뼈를 깨끗이 하는 일이다. 그 후 물을 많이 마시는 일이다. 온열 치료를 통해 체온을 올려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면 금상첨화이다. 이러한 방법은 옛 속담에 병주고 약주고의 속담처럼 이 상태를 반복하는 과정은 병을 깨부수고, 내 보내고, 깨 부수고, 내 보내고, 반복을 하는 일이다. 하루에 조금씩 몸이 나빠진 시간 만큼 좋아지는 시간을 공을 들여야 한다. 몸은 항상성 유지 작용이라는 스스로 건강해지려는 본성은 우리가 이 세상 끝까지 항상 내 몸안에서 나와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 건강에 조금만 관심과 정성을 보이면 몸은 바로 답을 한다. 인생 마지막 최종 승리자는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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