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18> 건강의 위임장

김선옥칼럼<118> 건강의 위임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건강의 정의를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더불어 영적인 건강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를 내렸다.

보통 우리는 몸에 대한 아픈 증상이 나오면 건강관리를 시작 하는 것이라고 인식이 되어 오다가 예방 건강도 인식이 되어 지고 있다. 요즘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괴로움과 충격이 주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고 점차적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

창조주는 사람의 본성을 스스로 건강이 회복되도록 몸 안에 설계를 해 놓으셨다. 낮에는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밤이 되면 휴식을 통해 회복이 되도록 생활 습관 설계와 더불어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회복 설계를 동시에 해놓으셨다.

다치거나 아픈 곳이 스스로 나아지고 회복되는 과정을 현대 의학에서는 항상성 유지 작용이라고 한다.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잘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작동을 멈추는 원리와 비슷한데, 배터리가 다 사용된 핸드폰은 다시 충전을 하여 사용을 한다.

요즘 핸드폰 충전기는 발전을 거듭하여, 초고속 충전이 되는 선도 출시되었다. 반대로 사람의 건강도 초고속 회복이 되는 건강 비결이 있으면 참 좋겠다.

얼마 전 뉴포트에 사시는 J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감명을 받은 일이 있었다. 창조주께서 주신 위임장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보통 사람들은 위임장을 받아서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위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본인 것으로 착각을 하여 권리 행사를 한다는 기막힌 설교이셨다.

즉, 축구 시합의 목표는 골을 많이 넣어 우승하는 게임인데, 출전 선수가 공을 받아서 자기 편에게 패스하지 않고, 혼자서 골을 넣을 욕심에 계속 끌고 가다 가는 상대편에게 빼앗기는 현상에 비유하여 인생의 영적인 건강에 관련하여 멋진 설교를 하셨다.

아이스하키를 하는 아들의 경기를 참관하다 보니 어린 아이들에게 하는 응원의 핵심은 패스, 패스였다.

얼음판 위에서 패스하는 퍽의 속도가 워낙 빨라, 아무리 스케이트를 잘 타고 동작이 빨라도 퍽의 패스하는 속도만큼은 따라 가지 못한다.

퍽을 받자마자 자기편 선수의 위치를 파악하여 패스를 하는 것이 골을 넣는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어서 부모들은 패스, 패스하고 응원을 보내는 것이었다.

세상사 살아가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돈과 인간관계가 연관되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항상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다.

태어나기를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이 세상 내가 가진 것은 없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잘 사용하다가 이 세상에 다 놓고 가는 것이다.

잠시 사용하는 위임을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내 것인 줄 착각하여 지키려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생각부터가 항상성 유지 작용을 깨트리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철학자 르네데카르트가 말했다. 손과 발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야 정상인데, 신체 특성상 직립 생활을 하는 구조라, 생각을 하면 열과 기가 상승하여 머리가 뜨거워지고 머리의 찬 기운은 아래로 내려간다.

신경의 출구는 말초신경인데, 말초신경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 손바닥과 발바닥이다. 머리의 찬 기운이 손과 발로 내려가 수족냉증 증상의 기초가 된다.

처음에 소통이 되다가 계속 누적된 냉기의 내려옴은 적체되어 쌓이기 시작한다. 손가락부터 냉기가 쌓여 뼈로 협착되어, 가늘어지고, 뻣뻣해지고 ,산화철로 인해 손가락 끝이 올록볼록 하다가 나중에는 손가락 신경 마비 및 휘어지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멍 때리는 휴식이 필요하다. 위임을 받아 잠시 사용한다는 것을 잊어버렸다면 다시 반환하고 다시 위임을 받은 습관을 매일 같이 해야 영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J 목사님의 설교 주제였다.

본 센터는 이미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손과 발에 정체되어진 냉기와 스트레스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니스 본으로 개발되어 양치질 하듯 배출하도록 건강관리 개선을 돕고 있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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