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78> 대관절! 내 관절이 도대체 왜 이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관절은 두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맞닿는 곳을 말한다. 관절을 이루는 뼈를 연골이 부드럽게 감싸고 쿠션처럼 쉽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크게는 골반.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 등 우리 몸에 관절이 없다면 마네킹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관절이 붓는다고 하소연하시는 분과 관절 마디가 굵어지거나 통증을 느끼고, 혹은 병원에서 퇴행성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는 크게 두가지로 퇴행성 관절과 류마티스로 구분지어 치료적 방법을 선택한다.
얼마나 많은 관절염 환자가 많으면 한국의 유명 병원은 4년~5년 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민한 관절은 태양이 없는 밤에 음기가 생기거나,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바로 통증을 동반하여 강직되거나 붓는 등의 증상으로 내 관절을 보호 해 주라는 신호를 몸에게 보낸다.
의외로 주변에서 무릎 관절 연골이 닿아 인공관절로 수술하시는 분이 더러 있어서 안타깝다.
대부분 개인 사업을 하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젊은 분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본 센터에서 보는 관절에 관한 건강관리는 좀 다르게 본다.
우선 첫째로는 스트레스가 없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더라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몸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로 자기 몸을 스스로 괴롭게 하면 자가면역기능이 쇠퇴하여 면역 균형 비율이 깨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생각의 독소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모든 일을 그러려니 하는 느긋한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다.
둘째는 무릎에 무리가 가는 체중을 줄이며 특히 뱃살과 골반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체중은 몸에서 누적된 피로 물질과 대,소변의 독소와 냉기들이 부은 가스 상태로 살 속에 저장된 독소라고 할 수 있는데 모두 살이라고 알고 계신데 살이 바로 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온열 뼈 디톡스를 통해 부은 살을 제거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셋째는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단련하는 생활습관을 가진다.
관절은 우리 몸에서 8맥이 흐르는 중요한 곳으로 혈맥. 육맥, 수액, 골맥과 신경과 전기, 지기 등이 흐르는 곳이므로 아주 예민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뼈에서 냉기가 차, 근육에서 나오는 열기와 냉, 열의 교차가 안 되므로 관절에서는 열이 난다고 보고 있다.
몸 한군데가 나빠서 병원의 진단을 받아도 몸은 전체적으로 균형과 발란스가 깨지는 중에 몸에서 가장 약한 부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난주 뉴저지 출장 중에 만난 젊은 50대 초반의 여성 두분이 거의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두사람 다 개인 사업을 이끄느라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하소연 했다. 돈하고 내 몸 건강하고 바꾸는 중이었다.
본 센터는 전체적인 온열 뼈 디톡스를 통해 몸에서 체온을 높여 피로물질 젓산을 땀으로 배출시키며 케겔운동 강화를 위한 대. 소변 독소제거 및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출구 즉 사관을 터 줌으로써 전체적인 뼈 기능 재생을 도와주는 건강법을 권유하고 있다.
뼈에서 나오는 냉기! 냉기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다. 냉기를 발생시키는 냉장고 음식과 찬 음료수를 오랫동안 누적되게 마시거나. 대,소변의 독소들과 피로물질이 살 속에 가스로 숨어들어 체중을 점점 증가시키고, 몸을 피로와 함께 무겁게 한다. 손가락과 발가락 끝은 신경의 출구이므로 발바닥이 스폰지처럼 두툼하면 곤란하다.
손은 자주 사용하여 두툼하게 쌓이지 않지만, 손가락 끝에 냉기가 뼈에 협착되면서 볼록 볼록하게 산화철이 자리잡아 손가락 신경과 근육을 굳어지게 하고 점차적으로 손가락을 휘게 한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나와 있는 뼈! 이빨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주무시기 전 온천욕과 손과 발 박수를 30번치고 주무시는 것을 생활습관으로 만드시면서 숨쉬기 조절 케겔강화운동이 말초신경과 독소출구 역활을 하므로 건강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노년의 뼈 건강관리가 생명의 원천이며 관절 건강의 시작이 되고 인생 최종 승리자로 노년의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