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3주년 기념… 찬양세미나 성황리 마쳐

창립33주년 기념… 찬양세미나 성황리 마쳐

키스톤한인침례교회… 60여명 참석

(탬파) 키스톤 한인침례교회(목사 김은복)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및 김명환 선교사(캄보디아) 초청 찬양세미나가 지난 4월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개최됐다.

지난 17일(일) 오후 4시에 가진 창립 33주년 기념예배와 찬양세미나에는 60명의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은복 목사의 섹스폰 연주 찬양, 김환수 장로와 찬양단의 찬양 후 말씀과 찬양에 은혜 받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강사인 김명환 선교사(캄보디아)는 교회음악 박사로 “극진한 찬양과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특히 ‘진정한 찬양은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또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올바른 찬양이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라면서 말씀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선포하게)하려 함이라(이사야 43:21)’고 전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 전체를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하며. 또한 성경말씀은 한자 한자가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찬양도 말씀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찬양의 정수는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찬양으로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를 맺자’며 찬양의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사인 김명환 선교사는 현 캄보디아에서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로 교회음악 강사로 사역하면서, ‘새 찬양 축제’라는 기관을 설립해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가르쳐 차후 복음의 일꾼을 교육하는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종이다.

예배 후 여선교회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1307/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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