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상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

황의상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

탬파한인침례교회, 60여 성도 참석

 

(탬파) 탬파한인침례교회에서는 지난 10월 24일(일) 오후 4시반에 성도들과 축하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의상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 가졌다.

취임감사예배는 강병준 전도사의 인도로 김종월 집사의 기도, 박대순 목사(남부 플로리다침례교단 전 회장)의 설교와 담임목사 취임서약과 회중서약 그리고 공포로 이어졌다.

이어 김은복 목사(키스톤 침례교회)의 권면, 어린이들의 귀엽고 아름다운 은혜의 축가, 황의상 취임목사의 답사와 광고 후 이병진(순복음 탬파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박대순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박 목사는 인성과 영성의뜻을 소개하고 첫째 바른 복음을 증거하는 목회, 둘째 성도들을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는 목회. 셋째, 모든 성도들이 연합하여 선을 이르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해 함께 은혜 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복 목사(키스톤 침례교회)는 권면사에서 취임한 황의상 목사를 격려하고 탬파한인 침례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예배 후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만찬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 주었다.

이날 취임 예배를 가진 황의상 목사는 알칸사 제일침례교회에서 4년 그리고 생명샘교회에서 2년간 시무한 목회경력이 있다. <이승애 기자>  1284/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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