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돌아가자” 워싱턴 기도 집회에 동참

한미 그레이스 교회, 9월16일-28일 10일간

(탬파) 한미 그레이스 교회(목사 진 제임스)에서는 미국의 선지자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개최하는 “The Return(여호와께 돌아가자)”이라는 주제의 집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어디서든지 같은 시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부탁했다.

‘국가와 세계를 위한 기도와 회개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갖는 이번 대성회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으로, 시간을 정하고, 한 목적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운동으로 성경적으로 나팔절과 대속죄일(2020년 9월16일-28일 / 10일간 / 5면광고 참조)에 가정과 지역과 각 나라에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함께 기도하는 회개의 기도운동이다.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는 저서 “The Harbinger(전조, 경고, 징조)”에서 성경적 예언이 현재 미국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는데, 이에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은 물론 상하 국회의원들까지 조나단 칸 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의 예언을 듣기 원하는 선지자로 알려져 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라는 주제의 성회는 조나단 칸목사와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최하는 성회지만, 탬파 지역에서는 9월18일(금) 오후 6시, 9월 19일(토)과 21일(월)부터 28일(월)까지는 매일 세 번 오전 6시와 낮 12시 그리고 오후 6시에 찬양과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준비하고, 오직 성령이 인도하시는 모임이 되도록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진 제임스 목사는 말한다. 또한 9월 20일(일)과 9월 27일(일) 주일은 개 교회 예배 후 오후 6시에 기도회를 갖는다고 한다.

진 제임스 목사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세아6:1-3)“는 말씀처럼 하나님안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워싱턴 DC 기도 모임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이나 탬파베이지역의 기도 시간과 장소 문의는 진 제임스 목사(813-808-9349)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탬파지역 기도 모임은 탬파 그레이스 교회(2264 University Mall Ct. Tampa FL. 33612)에서 갖는다. <1231/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