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용 공연과 홍보에 앞장서는 민속무용단
김소희씨, Straz Art 행사자문위원으로 선임돼
(탬파) 플로리다민속무용단(단장 박애숙)은 지난 5월 3일(금) 탬파다운타운에 위치한 Straz Center 뒤편에 위치한 강가에서 한국의 전통무용인 검무와 산조를 공연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플로리다민속무용단 박애숙 단장을 비롯해 김소희, 이하경, 김미경이 출연했다.
또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소희(서부플로리다한인회 사무총장)씨는 4일전인 4월 30일에는 탬파베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의 뮤지션, 배우, 작가 및 무용수 등이 각국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Straz Performing Art Conservatory 행사자문위원으로 선임돼 앞으로 지역사회에 한국전통무용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김소희씨는 다음 날인 5월 1일(수)에는 Broadway World Tampa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은 물론 요즘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K-POP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166/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