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플로리다주 교우회 창립 모임
12월 15일 오후 1시… 올랜도 비원식당
(탬파) 고려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의 모임인 플로리다 교우회의 창립 모임이 오는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1시에 올랜도에 위치한 비원식당((5100 Dr.Phillips Blvd Orlando,FL 32819)에서 갖는다.
시애틀 워싱턴에서 고려대 교우회 회장으로 5년간 봉사하다 정년퇴직한 후 올랜도로 이사 온 윤상근씨는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선후배간의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나누고 또 끈끈한 유대관계를 갖고 행복한 삶을 위해 격려하고 기쁨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려대를 졸업한 많은 교우들이 바쁜 이민 생활이지만 많이 참석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부부동반 참석을 환영한다고 한다.
이번 플로리다주 교우회 창립에 앞서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일행은 하와이를 시작으로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주 6개지부를 방문하고 12월 5일과 6일에 새로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플로리다교우회를 방문한다고 한다.
새로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고려대교우회 플로리다지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윤상근(전화 425-246-7695 / 이메일 skyfirst72@gmail.com)씨에게 하면 된다. <1144/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