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미 전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방은미 전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9월30일 오후 5시…. 탬파 새빛교회

 

(탬파) 탬파 새빛교회(담임목사 송호철 / 6018 N. Highland Ave. Tampa, FL 33604)를 개척하고 30년을 시무하다 은퇴한 오승일 원로목사의 사모 방은미 전도사가 인생의 모두를 담은 간증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권의 책을 발간하고 오는 9월 30일(일) 오후 5시부터 새빛교회 본당에서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갖는다.

방은미 전도사는 지난 30여년간 탬파에 살며 하나님 말씀속에 함께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동포 모두를 초대하고 있다.

1권 “딴따라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의 부제는 ‘하나님이 이끄신 동행’으로 이 책에서 방은미 전도사는 인기 가수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최고 인기의 가수 시절 그리고 간혹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오직 내 영광과 내 명예를 위해 교만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갑자가 찾아온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의 진로를 하나님 우선으로 바꿨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하나님 사랑의 이야기 간증집이다.

2권 “주여, 나의 삶을 받으소서”의 부제는 ‘하나님이 이끄신 사역’으로 방은미 전도사는 이 책에서 ‘찬양사역자 시절 하나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이야기!’, 사역 현장에서 참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고통하며 아파하는 지체들과 좌충우돌의 이야기, 복음전도를 위해 목회하는 남편 오승일 목사를 묵묵히 내조하며 살아온 주의 여종으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담은 간증집이다.

“딴따라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신국판 사이즈로 총 296쪽이며, “주여, 나의 삶을 받으소서”도 신국판으로 총 352 쪽으로 두권다 나침판 출판사에서 발행했다.

이 책에는 1983년 방은미 전도사의 총신대 신학대학원 동기인 현 총신대 김기찬 교수와 새빛교회 여신연 집사의 솔직한 저자 소개 글과 추천사가 있다. <1136/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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