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일 원로목사, “선교회 발족” 첫 예배
새빛교회 10월 29일 5시
(탬파) 새빛교회(목사 송호철)에서 정년퇴직한 오승일 원로목사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하나님의 말씀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Living Water Mission of New Light 이라는 비영리 단체 등록을 마치고 오는 10월 29일(일) 오후 5시에 새빛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오승일 목사와 사모 방은미 전도사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면서, 열방을 향해 선교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자리에 많은 믿음의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동포들을 초대하고 있다.
오승일 목사 부부는 해외에서 복음전도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영혼 구원사역을 위해 종합적인 복음사역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제3의 사명인 선교에 열정과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선교회의 구체적인 목적과 자세한 선교 방법은 첫 예배에서 자세하게 밝힐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새빛교회 전화 813-239-0213, 813-230-2131. <1092/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