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 입후보자 공고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 입후보자 공고

등록마감 7월20일, 공탁금 3천달러

(탬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노성일)에서는 제33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시행세칙을 공고했다. 새로 선출된 선관위원장에는 박정환, 위원에는 김혜일, 정상호, 이우삼, 이종주(간사)씨다.

연합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지역 한인회장을 역임한 사람으로 회칙 7조 나항에 의거 연합회 회원으로 2년간 회비를 납부했으며 연합회의에 년 1회 이상 참석한 사람으로 한국이나 미국에서 법적인 하자가 없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야 한다.

입후보자는 등록신청서 1부와 정회원 5명 이상이 서명한 추천서, 신분증명서 사본(영주권 또는 시민권이나 여권), 자필 이력서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결정한 결과에 대한 승복각서(소정양식 서명)와 공탁금 3천달러(현금)를 준비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기간은 2017년 7월 10일(월)부터 20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등록처는 10063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15, 문의 전화는 (813) 999-5674, (813) 319-5450 으로 하면 된다.

박정환 선관위원장은 접수된 서류와 공탁금은 일체 반환치 않으며, 입후보자가 전무할 경우에는 선관위원회의 결정 및 추천으로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차기회장으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권자는 회칙 제 6조와 제 20조에 따라 약정된 2년간의 회비(2017년 6월 30일까지)를 완납한 회원들에게 투표권이 부여 되므로, 현 회장단 사무처는 선거일 15일 이전에 투표권자의 명단을 작성하여 회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연합회장 선거는 오는 2017년 8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탬파에 위치한 사리원그릴(7525 W. Hillsborough Ave. Tampa, Florida 33615 / (813) 280-9558)에서 실시한다. <1078/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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