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는 어떤 모임인가?

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는 어떤 모임인가?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ty) 주최로 오는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ersity에서 열리는 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는 어떻게 진행될까?. 믿음의 성도들을 위해 자세한 문답형식으로 내용을 게재한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갈 2:20)”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Nyskc Family Conference는 3박4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예배회복에 필요한 훈련을 받는데, 목회자 부부, 장년, 청년, 청소년과 유년부 어린이들도 다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 : 예배회복운동을 Nyskc Movement라고 하시던데요. NYSKC가 왜 예배회복입니까?.

답 : Nyskc Movement는“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Theme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중심, 교회 중심으로 나아가는 Movement를 말하는데 여기서 NYSKC란 예배의 요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첫 번째인 기도는 영혼의 호흡으로, 호흡하지 않는 사람, 즉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유는 하나님은 이미 죽어 있는 제물은 받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예배자는 이미 죽은 것이기 때문에 예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믿음안에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롬12:1-2절)”고 말씀하셨으며, 구약에서는“흠 없고 병들지 않은 살아 있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제사”를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 곧 진리는 영혼의 양식입니다.

호흡을 하면 살아있다고는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성도들은 온전히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이 산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호흡과 더불어 영의 양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야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이 되고 하나님은 그것을 흠향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와 말씀이 없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살아있는 예배 즉 기도와 말씀안에서 경건하게 드릴때 곧 신령과 진리의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문: 요한복음 4;23절의 말씀에 보면“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기도와 말씀이 신령과 진정(진리)인가요.

답: 그렇습니다. “신령”이라는 말은 곧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기도는 성령 충만을 위한 도구라고 말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도우시며 역사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초대교회 시대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사도들에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이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던 것을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또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호흡이 멈춘 죽은 것이요. 말씀을 먹지 않고 듣지 않으면 영혼의 양식이 고갈되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속에는 기도와 말씀 곧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한 것입니다.

아벨의 제사는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였던 것에 반해 가인의 예배가 실패했던 이유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 : 아벨은 어떻게 제사하였을까요? 또 가인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성경은 가인은 농산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아벨은 양의 새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거부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를 두고 어떤 분들은 피의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성경 히브리서 11장 4절의 말씀에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다고 증거를 하시고 있습니다.

문: NYSKC는 무슨 약자이며 언제부터 Movement를 시작하셨습니까?

답: NYSKC는 신앙생활의 5대 신조, 혹은 5대 행동강령입니다. 다시 말해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요, 말씀을 애독하는 사람들이요,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교회 중심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하며, 성령의 교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요, 하나님 앞에 시간과 정성을 드리며 자신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며,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이 십일조 생활을 하는 것은 곧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며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Tithe 1/10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자신의 신앙고백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에게 나타난 온전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영혼의 호흡 곧 N=New life 라고 하는데 새벽기도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말씀, 곧 영혼의 양식, Y=Yielding for Manna라고 하고, 성도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전도를 S=Salvation for One by One이라 하며, 성수주일 곧 성령의 교통을 K=Keeping for Lord’s Day라 하며, 마지막으로 C= Complete Offering 곧 축복의 도리인 십일조라고 합니다.

Nyskc Movment는 1993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예배회복운동입니다. 3년을 준비해 1996년 처음으로 뉴욕의 업스테이트 Suffering, Holyday Hotel Convention Center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Nyskc Conference를 열어오는 가운데 2010년까지는 미국 내 대도시에서, 그리고 2011년부터는 영국과 유럽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독일,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서남아시아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네팔과 스리랑카 등에서 그리고 북미주의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과 우리의 고국인 한국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7년 7월에도 한국 전주에서 Conference를 갖게 됩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서울에서, 2015년에는 대전에서 2016년에는 광주에서 각각 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모든 나라, 북미와 남미, 영국과 독일 등 유럽, 동구라파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위성국가들, 그리고 서남아시아 중동 지역,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일본과 한국 등 전 세계를 향한 예배회복운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바로 “신령과 진리의 예배요, 예배자를 찾으시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yskc은 1993년 NWM(Nyskc World Mission)을 세웠으며 현재는 뉴욕의 업스테이트 Goshen이라는 지역에 있는데 비록 건물은 크지 않지만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NWM에는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연구학회, 학회장 윤사무엘 박사, 실장 제임스 최 박사)가 NYSKC University는 지난 1998년 뉴욕에서 시작된 대학으로 펜실바니아 워렌으로 옮겼다가 지금은 오하이오 **wq시빌에 있는데 신학교가 아니라 미국 대학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대학으로 그 안에 Goshen Theological Seminary가 있습니다.

현재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목회학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LS)는 학술대회인 Nyskc Symposium을 열어 회복의 신학을 연구한 교수들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회복의 신학을 강의하기도 하는데 “Nyskc 목회”,“변증학적 설교와 성경공부”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NWM에서는 매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각 나라별, 지역별로 Conference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지역별 본부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특히 한인중심의 교회가 있는 곳이라면 본부가 설립되어 함께 컨퍼런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컨퍼런스는 바로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이라고 보면 됩니다.

올해도 한국 전주 우석대학교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그리고 미국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에서 6월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열리게 됩니다.

문:2017년 이곳 플로리다에서 열리게 될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 지난 3월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와 올랜도 교회협의회 그리고 잭슨빌 교협 회장목사님을 만나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또 교협에 소속된 목사님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Nyskc Movement를 알고 계셨고, 또한 그동안 소식을 듣고 계셔서 어떤 분들께는 소개가 쉽기도 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잘 모르고 계셔서 긴 설명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플로리다지역에 와서 보니 탬파가 가장 중심이 되는 이유가 탬파 지역에 한인교회가 가장 많고 또 한인들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잭슨빌이나 올랜도, 마이애미 그리고 기타 흩어져 있는 교회들을 일일이 방문하고 NYSKC를 소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알리게되어 기쁩니다.

문: 그러면 행사일정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답: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Nyskc Family Conference는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에서“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갈 2:20)”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목회자 부부, 장년과 청년, 청소년 그리고 유년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성회로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Family Conference는 오는 6월 5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는데 목회자들은 1인당 150달러, 일반 성도들은 300달러이다. 접수방법은 www.nyskc.org나 www.nyskcconference.org를 참고하시고 전화는 845-355-8829로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예배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플로리다 지역에 계신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리면서 아무쪼록 컨퍼런스가 하나님께 영광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72/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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