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일선 변호사 초청 “법률 세미나”개최

▲세미나에서 법률강의를 하고 있는 위일선 변호사

위일선 변호사 초청 “법률 세미나”개최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 30여명 참석

(올랜도)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에서는 지난 21일(일) 오후 2시반부터 출범식을 가졌던 Amerasia Bank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법률세미나를 가졌다고 전해왔다.

김종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황병구 회장의 개회사, 신규 회원사 및 임원 소개, 최현경 상임위원의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강영기 회장의 격려사 대독이 있었다.

이어 초청강사인 위일선 변호사는 “고용주를 위한 이민법”이라는 주제로 고용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적인 문제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세미나를 갖고 또 함께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유익한 자리였다.

제1회 세미나를 통해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강영기 회장은 ‘중앙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격려했으며, 황병구 회장은 ‘정보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 상공인들이 모든 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동법, 일반법률, 사업, 건물 융자, 회계 등 상공인협회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후 회원들은 Amerasia Bank옆에 위치한 왕지 중국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나누며 회원들간의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72/201705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