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ity ’08,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Eternity ’08,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탬파) 탬파 제일침례교회(담임 오승일 목사) 영어선교부(EM)에서 주최한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부흥 성회인 Eternity ’08가 탬파 지역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미를 묻고 그 정체성을 찾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에 열린 Eternity ’08은 비디오 상영 후 개회 기도로 시작되었다. JT 밴드(리더 박준 전도사)의 찬양 후에 Idlewide 침례교회에서 대학생과 청년 목회를 담당하고 있는 Jake English 목사의 설교가 진행되었다. English 목사는 현대 문화의 혼란 속에서 흔들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정체성을 확인시키는 설교를 하였는데, 사회 속에서 종교의 의미와 나아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하여 강하게 호소하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영향력에 대하여 인식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부흥회에는 한인 교회 청년뿐 아니라 미국 교회 청년들도 참석하여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였는데 집회 후에 청년들은 친교실에 모여 다과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639호)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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