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안식일교회 , 제2회 건강 걷기대회, 40여명 참가 | |
(올랜도) 올랜도안식일교회(목사 김중식)에서 주최한 제2회 걷기대회가 지난 5월 11일 오전 7시에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윤철한 장로와 박도남 장로가 주축이 되어 가졌는데 거리는 4.5마일로 참가한 사람중에는 고령자인 이계인(77세), 김진열(76세)씨 등이 참가하여 새벽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안식일교회를 출발 Wekiva Spring Rd까지 약 20리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서 다녀왔다. 참가한 대부분의 주자들은 완주했으며 걷기대회가 끝나고 교회측에서 마련한 아침식사를 나누면서 참석자들은 모두 건강을 위해 아주 좋았다고 말하고, 이번 2회 대회를 계기로 올 가을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놔 주최측은 고려 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의 입상자는 1등 김진열 장로, 2등 오선환 장로, 3등 김중식목사. <김준식 기자>(639호)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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