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한 장로, “하나님의 사랑” 말씀으로 전해

윤인한 장로, “하나님의 사랑” 말씀으로 전해
(탬파) 탬파한인침례교회(목사 이태한)는 지난 4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분당 주님교회 시무장로인 윤인한 장로를 초청하여 은혜로운 부흥 성회를 가졌다.
금요일 저녁 집회부터 모두 다섯 차례의 집회를 통해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간증과 함께 성도들에게 나누는 말씀을 전했다.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누구든지 그리하면””좋은 씨앗을 심자””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참으로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된 부흥 성회에서 윤인한 장로는 어려운 환경에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채 머슴살이를 하는 어려움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믿음의 생활을 꾸준히 하면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은 자신의 경험을 간증함으로써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전하였다.
주일 아침 예배에서 윤인한 장로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속 즉 중심(中心)을 보시면서 우리를 살피신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듯이 낮은 사람들과 같이 되는 삶, 즉 겸손한 삶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보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윤인한 장로는 현재 남대문에서 실로암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남대문시장 선교회장직을 맡고 있다. (635)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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