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군 관장, 명예 블랙벨트 수여

▲김영군 관장(중앙)이 전직 올랜도 경찰서장인 Jerry Demings씨와 현직 경찰서장인 부인 Val Demings씨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했다.

김영군 관장, 명예 블랙벨트 수여

(올랜도) 올랜도 현 경찰서장인 Val Demings씨와 그의 남편이며 전 올랜도 경찰서장을 역임하고 경찰국장에 출마한 Jerry Demings씨가 지난 3월 15일(토) 트리니티 프리 페레토리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무술대회 축제에서 김영군(Y.K. Kim) 관장으로부터 명예의 검은 벨트를 받았다.
현재 Mr. Jerry Demings씨는 올랜도 경찰 국장에 출마하기 위해 선거 운동중인데 그는 그동안 오렌지카운티의 발전을 위해 그의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많은 흑인 청소년들의 범죄를 예방해 시민들로부터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어 이날 영예의 검은 벨트를 수여 받았다.
이날 Mr. Mrs Demings씨는 송판 격파와 대련 등 태권도 묘기를 시범으로 보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부인 Val Demings씨는 현직 올랜도 경찰 서장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가진 여성 지도자로 사회에서 인정받아 명예의 검은 벨트를 받았다.
이날 세계무술대회에서 김영군 관장의 제자들은 승단 시험과 함께 송판 격파, 대련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묘기와 태권도의 우수함을 유감 없이 발휘해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함께 박수를 받았다.
Mr. Demings씨는 오렌지카운티의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선도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Y. K. Kim 관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오렌지카운티의 시민을 보호하고 그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서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무도정신과 정신교육을 태권도를 통해 전도했으면 한다며 그들이 변화 될 때 올랜도시는 발전하며 시민들은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랜도 전직 경찰서장으로 앞으로도 올랜도 시민을 위해 꾸준히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r. Demings씨는이미대자 중앙플로리다한인회장과 박일상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을 지난 2월16일 저녁 친구 사업가인 H. Alexander-Bwnand씨 집으로 초청해 만찬을 나누며 한인사회의 긴밀한 협조와 후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가 당선되면 한인사회와 좋은 유대관계를 가질 것이라며, 한인사회 안전을 위해 한인경찰관 채용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올랜도 건설을 위해 많은 한국인들이 참여하고 후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었다. <633>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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