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탬파 한인침례교회(목사 이태한)에서는 오는 4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윤인한 장로(분당 주님교회 시무장로)를 초청해 부흥 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의 초청강사인 윤인한 장로는 머슴살이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채 가난과 배우지 못한 한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도전적인 신앙으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이태한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그의 신앙간증과 그가 맛본 하나님의 세계와 사랑이 담겨있는 의미있는 삶의 기쁨을 말씀을 통해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1500여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윤인한 장로는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항공료도 본인이 부담하며 사례비도 받지 않는 등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파하는 데만 열심을 내고 있는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일군이다.
윤인한 장로는 현재 남대문에 실로암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남대문시장 선교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분당에 있는 주님의 교회에서 시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집회는 4일(금) 오후 7시반. 5일(토)새벽 6시 반과 오후 7시반, 6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5회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자세한 문의는 (813) 215-3339. <631>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