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누가의료기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건강하게 누가의료기 무료 홍보관 탬파 2호점(대표 수산나 김)이 지난 7월 29일 개관하여 동포사회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관을 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동포사회에 입소문이 퍼져 이미 체험을 해 본 사람도 상당수가 되고 짬을 내서 가보겠다는 사람도 꽤 된다.
또 서울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어 티 제이 맥스에 쇼핑을 나온 히스패닉을 위주로 많은 백인들도 방문한다고 한다.
본 기자도 호기심을 가지고 방문하였다. 예전에 1호점을 가본 적이 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규모나 시설 등에서 1호점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20여대의 의료기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방문 즉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2호점을 개설한 수잔나 김씨는 22년 전에 미국에 이민을 와서 수지침과 발지압으로 이미 동포 사회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었다. 그는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어 지압을 배우게 되어, 아픈 사람만 보면 참지 못하고 그 들을 위해 봉사를 하는 즐거움으로 산다고 한다.
이후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자연적 치유능력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하느님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면서 인간의 몸 안에 자연 치유능력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그 능력을 믿지 않고 의약품을 남용하거나 오용함으로써 인간의 능력이 점점 감퇴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을 최대한 확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에 누가의료원을 열었다고 말했다.
기자가 수지타산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자, 베푼 만큼 하느님께서 채워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대답하였다. 그야말로 우문현답(愚問賢答)이었다.
때마침 체험을 마친 히스패닉을 만날 수 있었는데 50대 중반의 이 여인은 온 몸에 피부반점이 생기는 원인 모를 질병에 걸렸는데 나흘 정도 온열치료기로 치료를 받은 후 적은 반점은 없어지고 큰 반점들은 작아지고 있다며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제2호점 개설을 도와주고 있는 본부장 쟌 김씨는 온열치료기는 당뇨나 고혈압, 위장병 등 현대인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아주 효과적이라며 누가 의료기에서 개발한 토르마늄 세라믹은 원적외선을 발생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지압과 뜸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에게 효과가 크다며
고달픈 이민 생활에서 얻은 여러 가지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수산나 김씨는 개업기념으로 누가의료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매직안마시트, 전신마사지 기기 그리고 누룽지 제과기나 휴대용 발맛사지기 가운데 하나를 포함해 세 개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813-888-7672 ,<464 이전호>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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