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제3회 선교집회’

연합감리교회 ‘제3회 선교집회’
(마이애미)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목사 장찬영)에서는 교회 창립 제27주년을 맞이하여 해외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5명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제3회 선교대회를 오는 19일(토)~21일(월)까지 사흘간 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교대회에 강사로 초빙된 선교사들은 파푸아뉴기니의 김연수 선교사, 니카라과의 노상용 선교사, 일본의 신문철 선교사외 중국에서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 두명의 선교사 등 총 5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오지 선교에 대해 체험 및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심을 증거한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제자로 선교사명을 다하고 있는 선교사의 말씀 및 간증집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망한다고 한다.
매일저녁 8시에 갖게될 집회는 첫날인 19일(토)에는 “선교, 도전과 응전”, 19일(일)에는 “선교의 내실”, 20일(월)에는 “선교의 지평을 넓혀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선교사 초청 선교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교회창립기념예배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끝까지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열방에서 어려운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으며 그들을 위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561-477-7036(윤기향 권사) <624>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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