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친 호산나 찬양 축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친 호산나 찬양 축제

제일침례교회, 성극 및 찬양

(탬파) 탬파 제일침례교회(목사 오승일)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기념 호산나 찬양 축제”를 개최하고 찬양과 성극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15일 저녁 7시반부터 13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찬양축제는 제 1부 찬양대 부활절 성극, 제2부 복음성가가수 강명순씨(브랜돈 침례교회 사모)의 특별 찬양과 간증, 제 3부 호산나 찬양으로 나눠 2시간 반 동안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고통을 이기고 부활하는 예수의 성극을 보면서 성도들은 하나같이 눈물을 닦으며 진한 감동과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며 다시한번 믿음에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또 강명순씨는 어떠한 난관과 시험이라도 우리 믿음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주시는 하나님께 믿음과 기도로 간구하여 승리하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간증과 주옥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호산나 찬양단(인도 방은미전도사)은 승리의 면류관 등 10여곡를 신나는 율동과 손뼉을 치며 성도들과 한 목소리로 찬양해 말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부활의 축제였다.

공연이 끝난 후 오승일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준비한 부활절 기념 찬양축제 및 성극이 성도들에게는 은혜가 되고, 순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더 큰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했다며, 특히 모든 순서 순서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초점을 맞추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3011(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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