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순회영사업무 및 총선 유권자 등록받아

올랜도, 순회영사업무 및 총선 유권자 등록받아

민원 업무 263건, 총선 유권자 150명 등록

 

(올랜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의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2월3일(화)과 4일(수) 양일간 올랜도 우성식품에서 실시돼 여권발급신청 및 갱신, 영사확인,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증명 및 등록(혼인신고/출생신고),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등 263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했으며 이 자리에서 각종 민원상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총영사관에서 심연삼 민원영사와 조선희 선거영사, 김경숙, 김혜인 실무관, 이지언 행정원 등이 내려와 신속한 민원업무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재외유권자 등록을 현장에서 받았는데 150명의 동포들이 추가등록 하였다고 조선희 선거영사는 밝혔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도 올랜도 동포들은 물론 탬파, 마이애미, 사라소타 등 플로리다 각 지역의 동포들이 민원혜택을 보기위해 찾아와 인사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 박민성 회장은 동포들의 민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순서와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서, 동포들이 준비해 오지 못한 각종 서류의 복사도 해주고 음료수를 비치해 대접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1202/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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