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제44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한국음식-민속무용단 공연 등 한국홍보해

 

(쎈피) 제44회 국제민속축제(SPIFFS / St. Petersburg International Fork Fair Society)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쎈피 다운타운에 위치한 보노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5일(목)과 26일(금)은 인근 지역 학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견학을 하며 참가국들의 민속 문화와 음식문화 등을 보고 배우며 지참한 패스포트(여권)에 참가한 각 나라의 도장을 받는 등 세계 각국의 전통과 풍습을 보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민속축제에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를 비롯해 총 36개국의 나라가 참석해 자국의 전통음식과 의상 그리고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으로 자국의 특성을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보여주고 설명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민속축제에 참가한 나라들은 나름대로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춤과 각종 공연, 음식문화, 자랑거리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관에서는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김소희 사무총장의 지휘아래 불고기, 만두, 김치, 밥 등 한국음식 판매는 물론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기념품도 판매했으며, 또한 아름답고 예쁜 한복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입혀주고 사진도 찍어 주는 등 동포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한국을 홍보하기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했다,

이번 국제민속축제는 쎈피한인장로교회(목사 김준경)에서 행사소식을 한인회에 알려와 그나마 늦게라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국제민속축제는 지난 6년전만 해도 매년 한인회에서 참가해 지역사회에 한국을 알렸던 비중 있는 지역 행사의 하나이다.

각국의 퍼레이드가 있었던 지난 27일(토)에는 김소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쎈피한인장로교회의 자원봉사자 이부경씨와 김완배씨, 이계희 이사 등 많은 동포들이 한국관에서 한식은 물론 각종 기념품을 팔았다. 또 USF(University of South Florida) 의대생들의 모임인 APAMSA의 남선경 양과 한국인 학생들은 B형 간염에 대한 홍보와 봉사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축제 퍼레이드에는 참가한 모든 나라들이 자국의 국기를 앞세우고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후 알파벳순으로 줄을 맞춰 공원 중심을 돌면서 참석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춤을 추는 등 자국을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한국은 탬파민속무용단의 신나는 우리 전통음악과 춤을 징과 꽹과리, 장구 등의 신나는 풍악을 울리며 행진해 공원을 가득채운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한국의 홍보는 물론 인기 절정의 행복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쉬운 것은 탬파베이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나 이 자리에는 전직 한인회장이나 단체장들의 모습은 찾아 볼 수 가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김정화 연합회장이 하루 한국관을 찾아와 자원봉사들을 위로하고 감사함을 전했다고 한다.

최창건 한인회장의 한국 출타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4일간의 SPIFFS 행사를 무사히 마친 김소희 사무총장은 쎈피한인장로교회의 이부경 박사와 김완배씨, 이계희, 조은정 한인회 이사, 무용단의 박애숙 단장과 이미복, 이하경, 한재숙, 김미경. 기타 팀의 공 Fassa, 이경희, 마리아 씨, 순복음교회의 김명숙, 김병희, 권신애, 이소영, 낚시회 박소영씨 그리고 곽재민 한국학교선생 등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많은 동포들이 갑작스런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인회 행사에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140/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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