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25주년 기념행사 및 종강식 성황리 마쳐

 

개교 25주년 기념행사 및 종강식 성황리 마쳐

푸른동산교회 한국학교

(올랜도) 올랜도 푸른동산교회(목사 김파울)부속 한국학교(교장 박동순)가 지난 5월 5일(토) 개교 25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종강식을 가졌다.

신현주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한세웅 목사의 개회기도,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후 박동순 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조재익 애틀랜타교육원장과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 황병구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당회장인 김바울 목사는 한국학교 발전에 공이 큰 박동순 교장과 신현주 교감에게 교회를 대표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종강식에서 개근상은 개나리반의 정지성 군이 우등상에는 해바라기반 진혜민, 개나리반 허소영-정지성, 진달래1반 엄드보라, 2반 정리브가, 채송화반 윤지호, 무궁화반 임베냐민이 상장을 받았으며, 김요게벳, 임베냐민, 임요안나 양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어 우리들의 잔치 시간에는 졸업생들의 특별 출연은 물론 귀엽고 어린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한국어는 물론 노래 및 무용 등으로 부모님들과 교사 그리고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1118/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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