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및 김정곤 목사 취임예배

▲ 지난 9월 13일(일)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와 김정곤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인식 목사(상단 왼쪽)와 취임한 김정곤 목사(상당 오른쪽).

창립 50주년 기념 및 김정곤 목사 취임예배

탬파한인장로교회….. 성도 및 축하객 등 150여 참석

(탬파) 탬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정곤)는 지난 9월 13일(일)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와 김정곤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각각 드리고, 지난 5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오전 11시에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에는 약 80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정곤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정연화 장로의 기도에 이어 지난 50년 동안 교회와 성도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인식 목사(LA 웨스트힐 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은혜의 50년, 영광의 새출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지난 50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대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예배는 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 4시에는 김정곤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이어졌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성도들과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 회장 이순일 목사(드림교회)를 비롯한 회원 교회 목회자들, 가족 및 축하객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김정곤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정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에서는 이준엽 목사(탬파한인침례교회)가 기도했으며, 김인식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말씀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교회를 세워가기를 권면했다. 이어 축도로 제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취임식은 민기욱 목사(쎈피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순서에 따라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각각 서약하고, 김정곤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어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 회장 이순일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탬파한인장로교회의 창립 50주년과 김정곤 목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50년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말씀으로 ‘뜨거운 교회, 뜨거운 목사, 뜨거운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현욱 장로의 광고와 최창원 목사(소망교회)의 축도로 모든 취임 및 축하예배 순서를 마쳤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인식 목사는 김정곤 목사에게 담임목회자로서 감당해야 할 사명으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는 사명’,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사명’, ‘목양으로 한 몸 됨을 지키는 사명’,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선교적 사명’​을 강조했다.

또한 성도들에게는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 ‘함께 사역을 세워가는 동역자’,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는 지체’,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여는 믿음의 군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서 목회자와 함께 말씀 안에서 동역하며,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고 준비하는 동역자”로 충성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탬파한인장로교회의 새로운 출발과 김정곤 목사의 취임을 함께 축하하며 은혜를 나눴다.

예배 후에는 탬파한인장로교회 여선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한식으로 참석자들을 대접했으며, 축하객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51901/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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