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봉랑 선교사 초청 집회, 11월 14일~16일

허봉랑 선교사 초청 집회, 11월 14일~16일

파스코한인장로교회. 말씀에 갈급한 동포 모두 초청

(탬파) 파스코한인장로교회(목사 장성자)에서는 지난 67년간 오직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며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있는 허봉랑 선교사를 초청해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사흘간 천국잔치를 갖는다며 말씀에 갈급한 성도들을 모두 초대하고 있다.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장인 김광석 목사(라운드락장로교회, 텍사스)의 어머니인 허봉랑 선교사는 87세의 고령이지만 아직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전 세계를 다니며 지난 60여년간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부흥사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집회일정은 11월 14일(금) 오후 6시, 15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4시, 16일(일)은 오후 1시와 4시 등 총 다섯 번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집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천국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장성자 목사는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15일과 16일은 점심을 준비해 대접한다고 한다.

집회 후 다음날인 11월 17일(월) 오전 11시에는 순복음탬파교회(목사 이병진/ 6901 W. Comanche Ave. Tampa, FL 33634)에서 오전 11시부터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고 한다.

초청강사인 허봉랑 선교사는 지난 60여년동안 1만여 교회와 교도소, 선교지, 보육원, 양로원, 기도원, 기지촌 등에서 사역을 했다. 지난 1980년 미국 이민 후에는 남가주 엘시노에서 헐몬산기도원을 15년간 섬겼으며, 남편인 故 김일국 목사는 헐몬산 기도원장을 맡아 헌신했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727-247-8612이며 파스코 한인장로교회 주소는 9525 Hudson Ave. Hudson, FL 346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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