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53> 자신의 뼈 모양대로의 몸매를 유지하라!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실로 오랫만에 공항을 이용하는 일이 있었다. 항상 북적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사람 구경도 재미의 한 몫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과 다르게 유난히 엉덩이나 가슴, 배가 많이 나온 외국 사람들을 보면 무거운 짐을 등에 업고 걷는 듯 하여 힘들어 보이곤 한다.
어린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나는 유아기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할 길이 없어 활동량이 엄청나다. 배 아래로 숨을 수북이 쉬다 못해 몸 전체로 호흡을 한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부스럭 거린다. 청 장년기의 젊음을 유지하는 시기에도 몸에 군살은 붙지 않는다.
몸에 입구와 출구가 명확히 구분되어 제 활동을 제대로 하고, 몸에서 출구 소통이 되는 시기에는 그래도 건강하다고 자신하며 산다.
여자들은 날씬하고 굴곡 있는 몸매가 출산의 경험을 한 후 부터 급속도록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를 시절이 지나면서 더 심해지는데 이것은 출구가 그만큼 막힌다는 이야기와 같다.
뼈가 있으면 뼈 위에 살집, 즉 살갗이 뼈 모양대로 형성되어야 하는데 살갗과 뼈 사이에 스폰지 같은 가스 형태로 부풀어 올라 점차적으로 변형되어지는 몸매를 형성하고 있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면 대소변의 독소는 꼬리뼈를 강타하고, 꼬리뼈 주변이 수북이 가스 형태의 살이 쌓여서 골반 엉덩이를 변형시키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만나는 교차점이 명치끝부터 담적이 형성되면서 배가 수북이 부풀어 오르고 배 안에서는 단단한 담적이 형성되어서 몸매의 변형을 가져온다.
뼈 모양대로의 날씬한 몸매가 항아리 모양으로의 형태로 점차 변하는 중이다. 골반 오염이 시작되면, 몸의 중심인 센터가 무너지기 시작하여 배가 안으로 접히는 구부정한 자세로 굽은 등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쾌식, 쾌면, 쾌변만 잘 해도 건강하다는 상식이 통한다. 그러나 이 세가지의 기본이 안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첫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뼈 모양대로의 몸매를 유지하라.
둘째 몸의 중심인 센터를 반듯이 하도록 의식적으로 기억하라.
뼈 모양대로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연구해보자
식습관을 탄수화물 위주에서 섬유질 위주의 식생활로 바꾸며 위장의 80%만 채우는 등. 먹는 것에 대한 신경도 중요하다. 오색건강법을 갖추고 식사를 하며 저녁 6시 이후의 먹는 것만 금지해도 군살은 빠질 것이다.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하는 노력. 뭉친 근육이 생기면 마사지를 받는다든지 평상시의 건강을 위한 시간과 돈도 투자하는 등의 노력도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생각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 보는 기도 생활을 권장하며, 매일 밤 자기전 온수욕, 양치질하듯 뼈 청소하는 일등은 일상화 되어 있어야 한다.
치아의 중요성을 다들 아시고 치아관리는 끔직하리 만큼 잘하고 산다. 치아 관리하는 정성을 범위를 넓혀서 손과 발. 뼈 하나씩 하나씩 청소하는 것이다. 손가락 하나씩 뼈 청소를 해보면 그 다음날이면 손가락이 날렵하며, 힘이 꽉 주어지는 등의 답이 바로 알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실버라고 하는 이유는, 실버는 은은하고 은빛에서 풍기는 사랑스러움이다.
희끗 희끗한 머리에서 샴푸 냄새 풍기며, 점잖고 품위있는 옷매무새와 말투는 귀엽기까지 하다.
내 생긴 뼈 모양대로의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이야기와 같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은 것처럼 날씬 한 체형이 건강하며 보기도 좋다.
무엇이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신의 건강에 대한 노력을 한다면 몸은 항상성 유지 작용에 의해 반드시, 그리고 빠르게 건강이라는 답을 보내 올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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