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68> 휘어진 등골과 철판 같은 등골! 노년의 적

김선옥칼럼<68> 휘어진 등골과 철판 같은 등골! 노년의 적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요즘 만나는 분마다 거의가 유독 등이 아프다는 표현을 하신다. 목선 끝자락 어깨로 넓어지는 곳, 척추뼈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등 근육이 뭉쳐서 굳어진 근육이 오랫동안 자리를 잡아, 아예 단단한 철판으로 굳게 뭉쳐 있는 분이 많다.

철판의 두께도 어느 정도여야 풀기가 쉽지,, 두껍게 자리를 잡은 것은 통증을 유발하기까지 뭉근하게 답답함으로 시작하여, 근질거리고, 오랜 시간을 쌓이고 쌓여 온 흔적들일 것이다.

병이 시작된 꼬리뼈와 골반을 위시하여 위로 올라가는 동안, 등에는 세상사 고뇌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하느라 머리를 많이 사용했을 것이다.

독소와 냉기와 산화철을 담고 있는 몸은 생활 속에서 냉기, 스트레스, 음기와 습기를 만나면 더 연합을 하여 뭉치고 커지고 있다.

이것을 병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병도 몸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야만 했을 것이다. 그 사람 몸 안에 있는 병은 ,병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머리가 더 좋아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실험관 속에서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몸안에서는 암세포가 자라나고 있다면 우리 몸을 실험관 속처럼 만들면 좋을 것이다.

플로리다 지역은 날씨가 좋으면서 습도가 높은 지역이다. 건강에는 습도가 몸으로 느끼는 실내습도는 쾌적해야 한다.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데, 습도가 많으면 우리 몸에서도 피부에서 땀이 잘 증발되지 못하고 신체의 체온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세균번식이나 곰팡이.아토피 피부염, 천식이나 폐렴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반면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져도 문제이다. 목이나 기관지 감염에 취약해지고 낮은 습도 속에서는 피부가 건조하여 가렵고 호흡기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눈, 코,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여 점액분비가 감소하므로 점액인 뮤신의 양이 부족하면 방어력이 낮아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가 쉬워진다.

특히 만성호흡기 질환자는 습도 관리에 민감해야 한다.

습도는 많지도 적지도 않는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나 몸 안에 냉기와 독소를 많은 분은 밤에는 태양의 양기운이 없어지고, 어두운 음기가 있는 가운데 에어콘 속에서 잠을 주무시다 여기에 습기가 더하여, 자다가 다리에 마비가 온다든지 아침에 자고 나도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들을 잘하시는데 그만큼 몸이 찌부둥한 컨디션이 되기 쉽다.

우리의 신체도 운동 반사 신경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그 총 수령기관이 뇌이다. 신체도 이러한데 병도 병을 움직이는 두뇌가 사람의 머리에서 내려오는 목, 등판이 첫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여 자리를 잡게 된다.

보통 거북이 목이라고 하며 뒷목이 두툼하게 쌓여 단단해진다. 등판이 굳어서 수북이 솟아오르고 있다. 그리고 척추뼈에. 어깨를 많이 쓰신 분은 어깨뼈에 케이블 선을 연결하여 인체전기와 피를 먹으며 점점 더 단단한 굵은 가닥으로 변하며, 등을 휘게 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답답함보다는 이제는 통증, 심지어 불면증, 생각이 생각을 낳게 하다가 내가 왜 이리 아프지 하며 자신을 비관하는 일도 종종 생기게 된다.

즉 병이 몸을 망가지게 하는 것을 넘어 정신에도 관여하려고 한다.

이미 등판이 아픈 상태라면 등판의 철판을 해소하는 첫 관문은 꼬리뼈 청소이다. 케겔운동을 강화시켜, 대장연동작용을 돕게 하고, 골반뼈와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면서 등 근육부터 차근차근 풀어야 한다. 어깨를 뒤로 쫙 모으면 등골이 파이고, 골이 깊게 파여야 정상이다.

어깨와 골반이 반드시 펴지면 소화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변비가 해소되며 호흡이 깊어진다. 몸 안에서 뭉치고, 얽히고설킨 세상사 고민과 스트레스 이야기보따리는 마음으로부터 털어버리고 이제 내 몸에서 고온 온열 사우나로 땀으로 내보낼 때가 되었다. 우리 몸은 조금만 사랑과 관심을 보여 사랑하고 보살펴 주면 바로 회복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 얼마나 나에게 지극정성을 쏟는가 이것이 관건이다.

등 편한 세상이 곧 우리의 노후여야 한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 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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