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미국법인, Mulberry 공장 기공식

6월6일 오전 9시40분… 관심있는 동포들 초청

(탬파) 환경백신 기업에서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도약한 (주)로우카본(대표 이철)사가 지난해 스페이스 플로리다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과 플로리다 청정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드디어 기공식을 갖는다.

기공식은 공장부지(5000 old, FL-37, Mulberry, FL 33860)에서 오는 6월 6일(화) 오전 9시40분에 개최되는데 관심있는 한인동포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등 정치인도 참석해 축하를 해준다고 한다.

미국법인 정한준 대표(Henry J. Jeong)는 한국인으로 플로리다주에 첫 번째 청정수소 시설 및 수소 허부 공장을 설립하면서 미국 최초로 탄소 포집 청정 수소 공장 기공식은 한국의 최첨단 청정 수소 기술을 최초로 플로리다 주에 소개하는 중요한 행사다.

1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는 이 시설은 현장에서 1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플로리다 주와 한인동포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동포들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832-486-7265) 혹은 이메일(henry@lowcarbon.co.kr) 정한준(Henry J. Jeong). <1360/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