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습발표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및 관계자들.

통합한국학교 가을학기 학생모집

개학식, 2018년 8월 24일 9시반

(탬파) 탬파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희/ 이사장 린다심 /학부모회장 이선화)에서는 오는 8월 24일(토) 오전 9시 반부터 2018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하면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 가을학기는 8월24일(토)부터 12월14일(토)까지로 추수감사절인 11월 30일(토)은 휴교한다.

학교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로 점심은 각자 지참하여야 하며, 모집대상은 만 4세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이다. 등록금은 한 학기에 270달러로 개인사정에 따라 2~3회로 나눠 납부할 수 있는데, 특히 한 가정에서 2~3명의 자녀들이 입학할 경우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둘째는 $225, 셋째는 $180이며, 목회자 자녀와 교사들의 자녀는 수업료를 30% 할인해 준다.

개교 24주년을 맞은 탬파통합한국학교는 플로리다주 한국 학교 중 최대의 학생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또 모든 교사들이 경력은 물론 자격증을 소지한 우수교사들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및 역사, 음악, 미술, 고전무용, 태권도 등등을 사명감을 갖고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우려 교육하고 있다.

탬파통합한국학교에서는 플로리다 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정식인가를 받은 학교로 우리 자녀들이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는 예체능교사와 담임교사, 총무 그리고 한국어 가능한 고등학생 보조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보조교사로 봉사를 하게 되면 통합한국학교에서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인정해주는 커미니티 서비스 시간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새빛교회(담임목사 송호철)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탬파통합한국학교(6018 N. Highland Ave. Tampa, FL 33604)의 자세한 문의는 전화 813-767-8505이다. <1176/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