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컴퓨터 무료 강좌 안내

8월23일(토)부터 본보 부설 한겨레도서관에서

한겨레저널(1107 N. Parsons Ave. Brandon, FL 33510) 본사에서는 한인 동포들, 특히 어르신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 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컴퓨터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사는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젊은이들은 많은 수혜를 받고 있지만 정보화 교육의 혜택에 밀려 정보화에 소외 받고 있는 55세 이상의 동포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웹사이트 접근하기, 이메일 계정 만들기, 이메일 사용법, 신문 보기, 정보 열람하기 등 기초적인 컴퓨터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강좌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에 걸쳐 본사 부설 한겨레 도서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서관에 컴퓨터 2대를 준비해 놓았지만 수강생이 많을 경우 모두 이용할 수 없기에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가능하면 개인용 휴대 컴퓨터(랩탑)를 구비하기를 바라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로 첫 강좌는 8월 23일(토)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813) 643-5255로 문의하면 된다. <650호/20080806>